배어나는 향기 2014. 7. 2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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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라 늦잠 자고 있는데 Pawel이 아침을 준비해줬다. 룸서비스 마냥 Fumiko가 내방까지 들고와줬다.

 

아침을 먹고  영희언니와 Fumiko와 같이 장보러가는김에 Recyling Center 에 들렀다. 동네 주민들이 다 봤거나 잘 읽지 않는 책들을 놓고가는데 거기서 우리는 책을 골라서 집으로 들고올 수 있다. How amazing !

아직 정리되지 않은 책들이 수두룩!

 

재미있어 보이는 책들을 몇가지 고르고 들고왔음. 한달뒤에는 다시 새로운 책을 고르러 가봐야겠다.

 

 

장을보고 나서 열매가 달린 나무를 봤는데 Fumiko가  Dried Cherry Blossom Tree 라고 한다 .

 

갔다오니 또 다른 종류의 크레페를 만들고 있는 Marko.

하얀 치즈에 잼을 섞어서 속재료를 만들고 쌈처럼 싸먹을 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

 

오늘은 그야말로 Crep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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