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미식> 차돌육개장 먹어보고 맛있어서 남기는 후기 육아중 간편한 한끼

나는모유수유 를 하고 있다

모유수유엔 여러가지 장점이 있겠지만

특히 내가 밥을 잘 챙겨먹기위한 시스템이기도 하다







주변 상황상 혼자 독점육아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육아 중에 밥을 거르게 되는 일이 종종 생기게 된다

아기밥은 챙기게 되지만 누가 내 밥도 좀 챙겨줬으면 하는 마음이 굴뚝같다.

시간을 아끼기 위해  레토르트 음식을 몇 번 쟁여놓았다.






하지만 대부분 2인분이거나 (여러명 있을땐 좋겠지만)

맛에 예민한 편이라 바로 만든것과 비교가 되는 제품도 있다.








그런데 최근 알게된 <The 미식>


몇번 보여서 직접 주문해봤는데

설렁탕 먹어보고 차돌육개장에 반해 후기를 쓰고 있다

원랜 중탕을 해야하지만 난 포장을 뜯어서 바로 냄비에 끓였음.





처음엔 음 괜찮네하다가

밥을 몇번이나 더 펐는지 모르겠다.





가격면에서도 용량면에서도

1인분 양이라 혼자 끓여먹기 부담없다.



레토르트지만  레토르트 맛이나지않는(?) ㅎㅎ

바로 끓여주는 맛이랄까




여러가지 종류가 있던데

하나씩 먹어봐야겠당







육아하는 분 이나
혼자 자취하는 분들이나
맛있으면서도 간편한 한끼를 찾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