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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eer : MICE관광/16개국 51개도시 거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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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도서관이 생겼어요 구로역 NC 신구로점 구로역 1번출구 NC백화점 신구로점 1층 (서브웨이 옆문)
에어프레미아 뉴욕 LA 하와이 연중 최저가 항공권 PROMISE 2차 오픈일정 1차 24년 1월 22일 오전 10시 ~ 1월 28일 2차 24년 1월 29일(월) 오전 10시 OPEN
청와대, 국민 품으로
5개월 아기와함께 르메르디앙 명동 숙박 이용 후기 1 메리어트 본보이 목시와 붙어있다 메리어트 본보이 멤버일 경우 체크인 할때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 음료와 스낵 Choose one beverage: 음료선택 A Half bottle of Red Wine 레드와인 반 병 A Half bottle of White Wine 화이트와인 반병 2 Bottles of Beer 맥주 2병 2 Bottles of Sparkling water 탄산수 2병 And choose one snack: 곁들일 안주 주전부리 Cheese Platter 치즈플레이터 Assorted Nut Platter 견과류 플레이터 Assorted Chocolates 초콜릿 또는 Or choose one of the following: 1,000 Bonus points 1000포인트 Breakfast in ..
코레일 여름 휴가기간 임시열차 운행 스케쥴 KTX - 운행기간:23.7.24.(월)-27(목) / 7.31(월)-8.31목) / 23.8.14( 월)- 15. (화)광복절
스페인 패키지 투어 여행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마드리드 Madrid 16세기에 톨레도(Toledo)에서 마드리드로 수도를 옮긴 이후, 400여 년간 스페인의 정치.경제.문화의 중심 역 할을 담당해 왔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마드리드는 유럽 문명과 오리엔트적 요소가 잘 결합되어 있어 그 매력 을더하고 있다. 또한 고색창연한 건축물과 미술관, 박물관, 유적들이 많이 있어 거리에는 옛날 모습이 곳곳에 남아 있다. 그러나 신시가지에 들어서면 현대적인 빌딩 거리가 펼쳐지며 교외에는 공장과 고층건물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 주변으로 팽창해나가는 대도시의 활기를 느낄 수 있다. 마드리드 왕궁 (Palacio Real) 회교도들이 이베리아 반도를 점령하고 있었을 당시, 그들의 성채가 있던 곳으로 1738년 펠리페 5세의 지시로 이탈리아 건축가 '사케티'가 파리 베..
에버랜드 학생 종일이용권 우대 스마트예약/현장결제 (~8/31) 스마트 줄서기 네이버 메뉴가 새로워졌다 학생동문증? 학생임을 인증하면 사용처를 확인할 수 있다 네이저 멤버십 스튜던트 에버랜드 / 캐리비안베이 대학교 도서관 캘린더 상에서 보이는 기간 (A,B,C,D)에 따라 가격은 달라진다 에버랜드 중/고/대학(원)생 종일이용권 우대 스마트예약/현장결제 (~8월)
글로벌한 관광MICE산업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 돌이켜보면 무슨이유에서 였을까 어린 시절 장래희망을 써낼때마다 '선생님'으로 적어 냈다 깊게 고민하지 않고 써서내면 무난히 넘어갔다 그렇게 몇년이 지났다 고등학생 우연히 클럽메드에 소속되어 몰디브 리조트에서 일하는 한국여성6명에 대한 일상들을 조명한 다큐멘터리를 보게되었다. 특히 스노쿨링강사가 배를 타고 나가 깊은 바닷속에서 자유로이 수영하는 모습과 거기서 지내는 사람들이 같이 식사하고 파티도 즐기는 모습이 매력적이었고 나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처음으로 나의 장래희망에 'G.O.'라고 적어냈다. 반려되었다. 다시 'G.O(Gentle Organizer)'라고 적어냈다. 그러자 담임선생님이 호출했다. G.O.가 뭐냐고. 설명을 한 후에야 무사히 자리에 돌아갈 수 있었다. G.O.는 클럽메드 리조트에 상주하..
드라이브 할까요 Shall we drive? 🇺🇸 뉴욕 롱아일랜드
독일 프랑크푸르트 꼬레아나 ​​
9월 17일. 니스에서 뒹굴뒹굴 2 청명한 날씨에 그냥 보는 곳 마다 화보. 내가 여기에 있다는 사실도 실감이 안날 정도로 웃음이 끊이지 않던 날. 그저 바다가 좋고, 그저 여기 있다는 사실이 그저 행복한... 여기 있는 모두가 여유로우니 나도 따라서 여유로워지는 건 말하지 않아도 알겠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다시 한번 꼭 찾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들었던 하루. It seems I am a vexillologist ? 서
9월 16일. 오늘은 그냥 니스 바다에서 여유를 즐겨보자
9월 15일. Torino > Nice
9월 14일. Torino > Asti
9월 13일. Milano > Torino
9월 12일. 그토록 기다리던.
9월 10일-11. Dijon> Milano
9월 9일. Dijon에서의 마지막 날 .
9월 8일. Strasbourg > Dijon 여행을 하다보면 이제서야 편안해 졌다 싶었는데 벌써 다음 목적지로 이동을 해야하는 날이 오게된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몸이 편해져서 좀더 자고싶었는데 디종으로 출발하기로 한 날. 드디어 말로만 듣던 떼제베를 예약했다!. 이 티켓을 끊기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다. 직원이 잘못된 정보를 줘서 나는 컴플레인을 했고 결론적으로 내가 화가 나게 되었다. 나도 하도많은 컴플레인을 봐왔기 때문에 컴플레인을 함부로 하지 않고 최대한 나의 상황을 설명하고 왜 내가 화가 되었는지 말했다. 다행히도 서비스 직원이 투철한 직원을 만나서 일이 잘 해결 되었다. 어찌되었든 나는 떼제베를 드디어~ 타게되다니! 드디어 디종에 도착 ! 디종은 부르고뉴 주에 있는 도시인데, 부르고뉴 출신 Philippe 교수님이 떠올랐다. 교수님이 부르고..
9월 7일. Strasbourg > Colmar > Strasbourg 스트라스부르에서 새로운 아침을 맞이했다. 어제 사귄 친구들과 브런치를 먹기로 하고 우리는 동네를 둘러보기로 했다. 근처에 아는 곳이 있다고해서 나는 따라가 보기로. 날씨가 좋아서 기분까지 좋았다. 10시 정도는 이른 아침도, 점심도 아닌 이른 시간이라 대부분의 까페가 음식은 팔지 않았다. 그래서 양해를 구하고 빵을 사오기로했다. 보통 이렇게 많이 한다고 한다. 얼마나 방금 구웠는지 안에 내용물이 흘러내릴 정도다. ㅎㅎㅎㅎㅎ. 아니면 원래 그런건가. 하지만 정말 달콤했다. 또 'Streusel' 이라고 하는 빵이었는데 독일 친구가 하는 말이 자기네는 이 빵이 없다고 여기서 밖에 못봤다고 했다. 그래서 무슨 맛일까하고 맛보았더니 나는 맛이 맛보고, 내가 좋아하는 소보로 였다. 그래서 우리나라에는 있다고 ! ..
9월 6일. 아름다운 고성 Trier 독일에서 이틀을 지내고 프랑스로 넘어가는 길에 독일 남부쪽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Trier에 들르기로 했다. Trier 에 가기 까지 나의 속을 애태우는 일들이 있었는데 다행이도 시간에 맞춰 잘 도착할 수 있었다. 내가 가는 곳 마다 관광지 여서 그런가 역에서 내려서 조금 걸어가면 관광 안내소가 다 있었다. 그래서 도착할 때는 낯선 도시지만 돌아갈 때는 정이 들어 떠나기 싫은 느낌이 많이 들때도 있었다. 오늘도 역시나 이 곳에 도착하니 낯선 풍경 . 아침에는 날씨가 우중충 하니 피곤함만 앞섰다. 안내소에 들러 주변을 둘러보니 너무나 이쁜 도시가 있었다 . 마치 이 곳을 보고 우리나라의 아울렛 거물을 지은 듯한 느낌. Trier 도시 중심에는 아름다운 동네가 있다. 구시가지를 비롯해 쇼핑 거리라고 할 수 ..
9월 5일. Hang over In Frankfurt 전날 술을 많이 마셔서 오늘 늦잠을 잤다. 알람을 맞춰놓고 잤지만 아침을 포기하고 늦잠을 자기로 했다. 사실 어제 Sabrina가 내일은 일하러 간다고 해서 Javier와 와인 지역 뤼데스 하임에 가보기로 했는데 우리 다 체력이 받쳐주지 않아서 오늘은 쉬기로 했다. 일단은 오전엔 좀 쉬다가 저녁때 다시 만나기로 약속을 잡고, 나는 점심때가 다되서야 일어나서 호스텔로 향했다. 오늘은 어제보다 좋은 날씨 였다. 역앞 어제의 마켓들이 정리되고 깨끗해진 도로. 호스텔로 돌아와 Noam과 Xavier를 만나게 되었다. 그리고 뤼데스하임에 가기로 했던 나의 계획이 무산이 되어서 할게 없어진 나는 우린 돌아다니기로 했다. Noam이 사온 사우디 아랍의 전통적인 디저트. 정말 달다. 아일랜드에서 몇 번 먹어봐서 그런지..
9월 4일. 막연했던 독일에서의 여행 첫째날. Frankfurt. 이번 나의 여행의 컨셉은 '와인로드를 따라서'. Anyam의 소개로 독일의 와인 생산지를 나의 루트에 추가했고 이번 여행에 출발지점으로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가기로 결정했다. 솔직히 독일이라는 나라는 나에게 막연한 나라이기도 했다. 내가 독일어를 아는 것도 아니고 빗대여 표현하자면 내가 중국과 일본 사이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아직까지도 중국이라는 나라는 막연해서 아직 한 번도 가본적없고, 또 정보도 많이 없었다. 그래서 약간의 긴장된 마음으로 독일을 둘러보기로 했다. 드디어 도착한 Frankfurt. 다른 유럽 분위기와는 달랐다. 아일랜드에서 아기자기한 건물들만 보다가 프랑크푸르트에 오니 높은 건물들이 많았고 특히 마케팅을 잘한 덕분인지 중앙역 앞에 크게 광고하고 있는 금포타이어 간판도 보였다. 조금씩 친..
8월 24일 - 9월 2일. 여행 계획. 나름대로 나의 생활에 적응도 하고 있고, 또 다시 몸이 근질거리기 시작했다. 역마살은 어쩔 수 없나보다. 나름 한국을 떠나서 아일랜드에 온 것도 긴 여행이라면 긴여행일 텐데 나는 새로운 곳을 발견하기 위해 계획을 짜기 시작했다. 일주일 간 여행계획을 짜기로 했고, 그 후는 여행을 몇 주간 가기로 했다. 그리고 나는 4주간 휴가를 냈다. 나는 여태껏 순간의 마음을 따라서 여행 계획을 많이 짰던 것 같다. 이번 여행도 마찬가지. 짧다면 짧을 수도, 길다면 길 수도 있는 일주일의 시간. 계획 짜기는 데만 몰두 했다. 와인로드를 따라서 여행하기로, 같이 살던 독일인 아냠의 정보를 얻어 독일의 유명한 와인로드가 있다고. 그렇게 나의 목적지는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로 정해졌다. 하지만 난 아직 짐을 다 싸지도 않..
8월 23일. Dublin tour with Hoonmi. 훈미와 함께하는 더블린 여행 ! 처음으로 버스를 타고 가려고 했는데 주말이라 교통체증이 심해보여서 다트를 타기로. 미야는 다트를 타고 사진을 찍자마자 바로 잠이들었다. 쩝. 어쨌든 무사히 더블린에 도챡챡 ! 날씨가 좋다. 아이리시 미니마우스 - 오늘도 여전히 트리니티 컬리지 도서관에는 관광객으로 붐볐다. 그리고 우리는 제임슨 공장에 가기위해 발길을 옮겼고, 그 곳을 향해서 쭉쭉쭉 길을 따라갔다. 제임슨 팩토리에 도착 ! 제임슨 공장은 박물관식으로 자유롭게 둘러보는 곳이 아니라 투어식으로 시간을 나눠서 표를 판매하고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4시반에 입장 할 수 있었고 그러다 보니 미야의 버스시간이 촉박해졌다. 그래서 입구앞에서 검색에 열중. 단시간에 신경 쓸일이 생기다보니 갑작스럽게 피곤해진 우리. 그렇게..
8월 22일. A long-wished-for day . 오늘은 미야를 만나기로 한날이다 ! . 드디어.. 우리가 만나다니. 미야를 만나기로 한 날 그 전부터 이것 저것 사건들이 많이 발생해서 정신이 없었는데, 어찌됐든 드디어 미야가 오기로 했당. 따라 - 다트 안 저멀리에 검정 단발머리가 보였다. 아 !!! 미야다!!! 그냥 맨날 보던 애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사진 한방 찰칵!! 그리고 집에돌아와서 미야가 건네준 선물! 꺅! 민트초코 꺅~~ 그리고 정말 긴 여정동안 고생한 훔미를 위해 라자냐를 해주기로 결정 했는데! 오늘따라 유난히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었다. 퐈놔. 생각에 없던 계획들이라서 민망민망.. 서로 눈치를 봤다. 얼른 미야에게 밥을 해먹이고 싶었는데~~~ 시간이 흐른 뒤 우리는 라자냐를 만들수가 있었다. 그런데 뚜둥.. 어느새부턴가 훈미가 서서 라자냐..
8월 21일 - 22일. Birthday Party. 상처가 다 아물진 않았지만 나는 학원에도 열심히 다니고 있다. 8월 21일. 그리고 오늘은 Puri의 생일, 그래서 나는 초대를 받고 Paella를 같이 만들었다. 오늘은 스페인식 생일상, 하몽과 이름모를 치즈도 곁들어서 냠냠냠. ~ 생일 파티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 한아를 만났다. 한아는 내일 생일이라고.. 우리는 장난으로 내일 금요일이라 더블린에 갈거라고 했다. 난 장난처럼 지나갈 줄 알았는데, 한아의 Flat mate인 Alice에게 들어보니 실망을 한 상태라고.. 일본인 친구들과 나는 걱정을 했다. 장난으로 한말을 진심으로 받아들여서 기분이 좋지 않다니.. 오마이갓 어떻게 서프라이즈를 준비할까 몇시간을 생각하다 쉽게 생각하기로. 이왕 이렇게 된거 한아의 눈물 보기로 했다.ㅋㅋㅋㅋㅋㅋㅋ 2..
8월 18일. And after that.... 그 날 이후로 나는 정신이 몽롱하고 몸과 정신이 내가 통제를 할 수 없을 정도였다.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도 머리가 어지러웠고, 입술은 오를대로 부어올랐고, 오른쪽 대부분은 상처투성이고 뻐근함 그자체였다. 다행히 나는 행복한 사람이었다. Pawel은 자기가 다쳤을 때 사진도 보여주고 주변 친구들이 나를 간호해주고 걱정해주고 거기다 저녁까지 내방으로 올려다 주기까지 했다. 하지만 왠만하면 민폐 끼치고 싶지않았기에 나로서는 괜찮다고 괜찮다고 일단 몇일 더 지켜보기로 했다. 겉에만 다쳤을 뿐, 먹는데는 지장없었다. 다행이어라.. 그리고 그다음 날, 입술이 점점 가라앉았다. 그리고 그리고 일주일도 채 안되서 나는 보통의 모습으로 돌아오고 있었다. 점점 나아지는 내모습에 친구들도 놀래고 나도 놀랠정도다 ㅋㅋ..
8월 17일 2부. Amazing pictures in Sally gap.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해서 그런지 마음에 드는 사진 몇장을 건졌다. 그 중에서도 내가 맘에 드는 사진 몇장들 .
8월 17일. P.S. I love you. Ayako를 따라 Sally gab에 가기로 했다. P.s i love you 영화 장면 샐 나왔던 장소라고한다. 나는 그 영화를 반밖에 보지 않아서 잘 실감이 나지 않았지만, 일본에서 만든 예고편을 보니 얼른 가고싶었다. 자전거로 왕복 4시간이 넘는 거리. 우리는 단 한가지 목표, 샐리갭가는 것으로 하고 열심히 달리기 시작했다. 가는 도중 비가 왔다 개었다 했지만 정말 아름다운 자연은 가는길 내내 우리의 마음을 들뜨게 했다. 긴말이 뭐가 필요있을까. 그래서 오늘의 일기는 사진과 동영상으로 대신한다. 집으로 돌아오는길 잘 오고 있었는데 거리가 30분 정도 남았을 무렵 나는 내리막길에서 미끄러졌나보다. 그 순간 기억은 나지 않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온몸에 상처투성이었다.. 다시 집으로 자전거를 타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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