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eer : MICE관광/16개국 51개도시 거닐기 (121) 썸네일형 리스트형 🌿 그랜드 하얏트 인천 부대시설 이용기 - 숙소 안에서 하루 종일 보내도 아깝지 않은 이유들 Grand Hyatt Incheon푸켓을 가기 전날, 우리는 인천공항 바로 옆그랜드 하얏트 인천 웨스트타워에 머물렀다.공항 인근 호텔 중에서도가족 여행자에게 이토록 알찬 부대시설이 있다는 건,사실 직접 경험해 보기 전엔 몰랐다.웨스트 타워 2층 올림푸스 근처에 있는내가 이용해본 부대시설을 몇가지 소개해 본다---1. 🧘♀️ 반야사 요가 (Banyan Tree Yoga)운영 요일: 매주 목요일 / 일요일 오전 9시 -10시예약: 하루 전 오후 6시 30분 이후 QR코드로 예약 가능장소: 실내 or 야외 (당일 날씨 및 상황에 따라)내가 참여한 날은 야외 진행이었다.공항 인근이라 비행기 소리가 들리긴 했지만햇빛 아래에서 땀이 흐르는 느낌이마치 ‘핫요가’를 하는 듯 해서 더 좋았다.단 1시간이었지만( 실제.. ✈️ 출국 하루 전,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보내는 밤 - 호텔정보 스페셜 디너 패키지 여름, 그리고 푸켓.서울에서 푸켓까지는 꽤 긴 여정이다.인천까지의 이동 시간에, 공항 수속, 비행 시간까지 더하면30개월 아이에겐 만만치 않은 일정일수도.아이와 함께하는 긴 여행 무리하지 않고 끊어가기로했다.그래서 우리 가족은 출국 하루 전, 공항 근처 호텔에서 하룻밤 묵기로 결정했다.선택한 곳은 바로 그랜드 하얏트 인천.🚐 공항 리무진으로 여유롭게 이동서울에서 인천까지는 공항 리무진 이용!다행히 아이는 차 안에서 낮잠도 잘 자줘서 무리 없이 도착했다.📝 Tip!리무진 실시간 위치 확인 사이트도 있어서 대기시간 체크에 좋다.http://m.bus.go.kr/mBus/airbus.bms 공항버스-서울시 대중교통정보m.bus.go.kr아이 운임은 무료라는 것도 소소한 장점.리무진은 중간 정류장에 사람이 .. 30개월 아가와 함께하는 여행일기 푸켓 5 - 태국 문화 알기 가기전에 기본적인 문화정도는 알고 가려고 정리해봄. 푸켓은 태국 남부에 위치한 섬으로, 그 크기는 제주도의 절반 정도. 시차는 한국보다 2시간 느리며, 전압은 220V로 동일해 변압기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태국 & 푸켓 기본정보건기: 11월4월 / 우기: 5월10월기온: 연중 따뜻하나 3~4월이 가장 덥고, 우기엔 스콜 형태의 비언어: 태국어 (기초 단어 익히면 좋음)환전: 푸켓은 관광지라 태국 내 물가 대비 비싼 편 (소매점·식당 등 현금 선호)🛂 푸켓 여행자의 주의사항차량 주행방향: 한국과 반대 (운전석 포함)렌터카 시 유의: 오토바이, 무단횡단자 많음 → 방어 운전 필수주차·교통규칙: 방콕, 푸켓 도심은 일방통행·불법주차 단속 많음윙커와 와이퍼 위치도 반대.렌터카 이용시 한적한 도로에서 .. 30개월 아가와 함께하는 여행일기 푸켓 4 - 여행준비물 . 편리함보단 필요함으로. 짐은 가볍게.🧳 여행을 진짜 떠나는 건비행기에 오르는 그 순간이 아니라,짐을 싸기 시작할 때부터라는 걸아이를 키우면서 더 느낀다.이번 푸켓 여행도 마찬가지.이제 진짜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오늘은 작정하고, 가족 셋의 짐을 정리해보기로 했다.남편 짐, 내 짐, 그리고 제일 중요한30개월 아이의 짐까지.여러권의 책을 정리해서 짐싸기 체크리스트를 만들어보려고.공통✔ 샤워, 수도꼭지 필터 ( 예약한 숙박일만큼) ✔ 달러환전(50달러, 100달러 위주) + 원화(5만원권)국내에서 바트로 환전하는 경우 기타 통화의 환율우대가 크지 않아 달러처럼 수수료 할인을 많이 받을 수 없다. 그래서 달러로 우대많이받고 현지에서 다시 바트로 환전하는게 환율상으로 유리하다고. 현지에서 원화를 바로 바트로 환전하는 경우에 환율이 괜찮을 때도 있으.. 30개월 아가와 함께하는 여행일기 푸켓 3 - 태국-캄보디아 국경 분쟁 소식, 푸켓 여행은 괜찮을까? 오늘 뉴스를 보다가 깜짝 놀랐다.태국과 캄보디아 사이에서 무력 충돌이 벌어졌다는 소식.다음 주면 우리 가족은 태국 푸켓으로 떠날 예정인데,이런 소식은 괜히 마음을 철렁이게 만든다.처음엔 ‘설마 푸켓까지 영향이 있을까?’ 싶었지만,그래도 아이를 동반한 여행이니만큼, 가볍게 넘길 수는 없었다.외교부 해외안전여행에서 현재상황을 좀 보니 접경지역은 특별여행주의보가 떠있다---📌 지금 무슨 일이?2025년 7월 24일부터 태국-캄보디아 국경 지역에서 군사 충돌이 계속되고 있어요.충돌은 프레이비히아(Preah Vihear) 사원 근처 등,오랜 영토 분쟁이 있던 지역에서 격화된 상태예요.지금까지 33명 이상이 숨졌고, 16만 명 넘는 피난민이 피난중이라고..그래서 푸켓은 괜찮을까?지금 상황은 ‘국경 지역’ 중심이고.. 30개월 아가와 함께하는 여행일기 푸켓 2 - 푸켓 숙소 고르는 엄마의 머릿속 맵🧳 푸켓 숙소 고르기.생각보다… 아니, 예상은 했지만 너무 어렵다.왜냐고?✨내 조건이 너무 까다로워서. . 푸켓 본섬 vs 팡가 지역(카오락)푸켓 본섬은 접근성이 좋고 유명 리조트 많고팡가 쪽 카오락은 조금 더 조용하고 자연친화적카오락 가면 바닷가가 한적하고 예쁘다고는 하는데…공항에서 거리가 좀 있고,아이 컨디션 따라 이동이 부담일 수도.큰 기준 몇 가지를 우선 두기로 했다.1. 포인트로 합리적으로 예약할수 있는 곳! 매리어트 본보이 플래티넘 멤버다 보니 계열내 호텔에서 보되 혜택이 조식이 포함되는지, 라운지가 있는지, 참고로 나라마다 호텔마다 혜택이 다름.게다가 4박하면 5박째는 무료라고!2. 무조건 키즈프렌들리 / 가족친화적인곳!이건 기본 중 기본.30개월짜리랑 같이 가는데풀빌라가 예뻐도, 스파가 있.. 30개월 아이랑 함께하는 여행 일기 푸켓 일주일 뒤면 푸켓이다.딱 일주일.아니 벌써? 아직 아무 것도 안 쌌는데,마음만 백 번 쌌다 풀었다.이번 여행은 곧 있음 30개월 아이, 그리고매일 밤늦게까지 일하고 지쳐있는 남편과 함께 떠나는 가족여행.인천에서 푸켓까지 비행시간은 약 6시간 반.아이와 함께 비행기라니 벌써부터 긴장된다.몸에 열 많은 아이, 땀쟁이 남편…무사히, 평화롭게 여행을 마무리하려면 준비를 꽤나 해야겠다.---☀️ 관광보다 ‘쉬는 여행’사실 나 혼자였으면,뭐 볼까? 어디 갈까? 맛집은 어딨지?일정표 칸칸이 채우느라 바빴을 거다.그런데 이번엔 다르다.아이도 있고, 남편도 있고,열심히 살아온 우리가 잠깐 멈춰 쉬어가는 시간.그러니까 이번 여행은 ‘휴양’ 중심으로.필요한 활동만, 최소한만.‘호텔에서 쉰다’는 게 핵심 컨셉이다.게다가 8월.. 마산역 열차시각 변경알림 (2024.05.01 기준) 스마트도서관이 생겼어요 구로역 NC 신구로점 구로역 1번출구 NC백화점 신구로점 1층 (서브웨이 옆문) 에어프레미아 뉴욕 LA 하와이 연중 최저가 항공권 PROMISE 2차 오픈일정 1차 24년 1월 22일 오전 10시 ~ 1월 28일 2차 24년 1월 29일(월) 오전 10시 OPEN 청와대, 국민 품으로 5개월 아기와함께 르메르디앙 명동 숙박 이용 후기 1 메리어트 본보이 목시와 붙어있다 메리어트 본보이 멤버일 경우 체크인 할때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 음료와 스낵 Choose one beverage: 음료선택 A Half bottle of Red Wine 레드와인 반 병 A Half bottle of White Wine 화이트와인 반병 2 Bottles of Beer 맥주 2병 2 Bottles of Sparkling water 탄산수 2병 And choose one snack: 곁들일 안주 주전부리 Cheese Platter 치즈플레이터 Assorted Nut Platter 견과류 플레이터 Assorted Chocolates 초콜릿 또는 Or choose one of the following: 1,000 Bonus points 1000포인트 Breakfast in .. 코레일 여름 휴가기간 임시열차 운행 스케쥴 KTX - 운행기간:23.7.24.(월)-27(목) / 7.31(월)-8.31목) / 23.8.14( 월)- 15. (화)광복절 스페인 패키지 투어 여행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마드리드 Madrid 16세기에 톨레도(Toledo)에서 마드리드로 수도를 옮긴 이후, 400여 년간 스페인의 정치.경제.문화의 중심 역 할을 담당해 왔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마드리드는 유럽 문명과 오리엔트적 요소가 잘 결합되어 있어 그 매력 을더하고 있다. 또한 고색창연한 건축물과 미술관, 박물관, 유적들이 많이 있어 거리에는 옛날 모습이 곳곳에 남아 있다. 그러나 신시가지에 들어서면 현대적인 빌딩 거리가 펼쳐지며 교외에는 공장과 고층건물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 주변으로 팽창해나가는 대도시의 활기를 느낄 수 있다. 마드리드 왕궁 (Palacio Real) 회교도들이 이베리아 반도를 점령하고 있었을 당시, 그들의 성채가 있던 곳으로 1738년 펠리페 5세의 지시로 이탈리아 건축가 '사케티'가 파리 베.. 에버랜드 학생 종일이용권 우대 스마트예약/현장결제 (~8/31) 스마트 줄서기 네이버 메뉴가 새로워졌다 학생동문증? 학생임을 인증하면 사용처를 확인할 수 있다 네이저 멤버십 스튜던트 에버랜드 / 캐리비안베이 대학교 도서관 캘린더 상에서 보이는 기간 (A,B,C,D)에 따라 가격은 달라진다 에버랜드 중/고/대학(원)생 종일이용권 우대 스마트예약/현장결제 (~8월) 글로벌한 관광MICE산업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 돌이켜보면 무슨이유에서 였을까 어린 시절 장래희망을 써낼때마다 '선생님'으로 적어 냈다 깊게 고민하지 않고 써서내면 무난히 넘어갔다 그렇게 몇년이 지났다 고등학생 우연히 클럽메드에 소속되어 몰디브 리조트에서 일하는 한국여성6명에 대한 일상들을 조명한 다큐멘터리를 보게되었다. 특히 스노쿨링강사가 배를 타고 나가 깊은 바닷속에서 자유로이 수영하는 모습과 거기서 지내는 사람들이 같이 식사하고 파티도 즐기는 모습이 매력적이었고 나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처음으로 나의 장래희망에 'G.O.'라고 적어냈다. 반려되었다. 다시 'G.O(Gentle Organizer)'라고 적어냈다. 그러자 담임선생님이 호출했다. G.O.가 뭐냐고. 설명을 한 후에야 무사히 자리에 돌아갈 수 있었다. G.O.는 클럽메드 리조트에 상주하.. 드라이브 할까요 Shall we drive? 🇺🇸 뉴욕 롱아일랜드 독일 프랑크푸르트 꼬레아나 9월 17일. 니스에서 뒹굴뒹굴 2 청명한 날씨에 그냥 보는 곳 마다 화보. 내가 여기에 있다는 사실도 실감이 안날 정도로 웃음이 끊이지 않던 날. 그저 바다가 좋고, 그저 여기 있다는 사실이 그저 행복한... 여기 있는 모두가 여유로우니 나도 따라서 여유로워지는 건 말하지 않아도 알겠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다시 한번 꼭 찾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들었던 하루. It seems I am a vexillologist ? 서 9월 16일. 오늘은 그냥 니스 바다에서 여유를 즐겨보자 9월 15일. Torino > Nice 9월 14일. Torino > Asti 9월 13일. Milano > Torino 9월 12일. 그토록 기다리던. 9월 10일-11. Dijon> Milano 9월 9일. Dijon에서의 마지막 날 . 9월 8일. Strasbourg > Dijon 여행을 하다보면 이제서야 편안해 졌다 싶었는데 벌써 다음 목적지로 이동을 해야하는 날이 오게된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몸이 편해져서 좀더 자고싶었는데 디종으로 출발하기로 한 날. 드디어 말로만 듣던 떼제베를 예약했다!. 이 티켓을 끊기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다. 직원이 잘못된 정보를 줘서 나는 컴플레인을 했고 결론적으로 내가 화가 나게 되었다. 나도 하도많은 컴플레인을 봐왔기 때문에 컴플레인을 함부로 하지 않고 최대한 나의 상황을 설명하고 왜 내가 화가 되었는지 말했다. 다행히도 서비스 직원이 투철한 직원을 만나서 일이 잘 해결 되었다. 어찌되었든 나는 떼제베를 드디어~ 타게되다니! 드디어 디종에 도착 ! 디종은 부르고뉴 주에 있는 도시인데, 부르고뉴 출신 Philippe 교수님이 떠올랐다. 교수님이 부르고.. 9월 7일. Strasbourg > Colmar > Strasbourg 스트라스부르에서 새로운 아침을 맞이했다. 어제 사귄 친구들과 브런치를 먹기로 하고 우리는 동네를 둘러보기로 했다. 근처에 아는 곳이 있다고해서 나는 따라가 보기로. 날씨가 좋아서 기분까지 좋았다. 10시 정도는 이른 아침도, 점심도 아닌 이른 시간이라 대부분의 까페가 음식은 팔지 않았다. 그래서 양해를 구하고 빵을 사오기로했다. 보통 이렇게 많이 한다고 한다. 얼마나 방금 구웠는지 안에 내용물이 흘러내릴 정도다. ㅎㅎㅎㅎㅎ. 아니면 원래 그런건가. 하지만 정말 달콤했다. 또 'Streusel' 이라고 하는 빵이었는데 독일 친구가 하는 말이 자기네는 이 빵이 없다고 여기서 밖에 못봤다고 했다. 그래서 무슨 맛일까하고 맛보았더니 나는 맛이 맛보고, 내가 좋아하는 소보로 였다. 그래서 우리나라에는 있다고 ! .. 9월 6일. 아름다운 고성 Trier 독일에서 이틀을 지내고 프랑스로 넘어가는 길에 독일 남부쪽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Trier에 들르기로 했다. Trier 에 가기 까지 나의 속을 애태우는 일들이 있었는데 다행이도 시간에 맞춰 잘 도착할 수 있었다. 내가 가는 곳 마다 관광지 여서 그런가 역에서 내려서 조금 걸어가면 관광 안내소가 다 있었다. 그래서 도착할 때는 낯선 도시지만 돌아갈 때는 정이 들어 떠나기 싫은 느낌이 많이 들때도 있었다. 오늘도 역시나 이 곳에 도착하니 낯선 풍경 . 아침에는 날씨가 우중충 하니 피곤함만 앞섰다. 안내소에 들러 주변을 둘러보니 너무나 이쁜 도시가 있었다 . 마치 이 곳을 보고 우리나라의 아울렛 거물을 지은 듯한 느낌. Trier 도시 중심에는 아름다운 동네가 있다. 구시가지를 비롯해 쇼핑 거리라고 할 수 .. 9월 5일. Hang over In Frankfurt 전날 술을 많이 마셔서 오늘 늦잠을 잤다. 알람을 맞춰놓고 잤지만 아침을 포기하고 늦잠을 자기로 했다. 사실 어제 Sabrina가 내일은 일하러 간다고 해서 Javier와 와인 지역 뤼데스 하임에 가보기로 했는데 우리 다 체력이 받쳐주지 않아서 오늘은 쉬기로 했다. 일단은 오전엔 좀 쉬다가 저녁때 다시 만나기로 약속을 잡고, 나는 점심때가 다되서야 일어나서 호스텔로 향했다. 오늘은 어제보다 좋은 날씨 였다. 역앞 어제의 마켓들이 정리되고 깨끗해진 도로. 호스텔로 돌아와 Noam과 Xavier를 만나게 되었다. 그리고 뤼데스하임에 가기로 했던 나의 계획이 무산이 되어서 할게 없어진 나는 우린 돌아다니기로 했다. Noam이 사온 사우디 아랍의 전통적인 디저트. 정말 달다. 아일랜드에서 몇 번 먹어봐서 그런지..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