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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eer : MICE관광/16개국 51개도시 거닐기

스페인 패키지 투어 여행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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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 Madrid

16세기에 톨레도(Toledo)에서 마드리드로 수도를 옮긴 이후, 400여 년간 스페인의 정치.경제.문화의 중심 역
할을 담당해 왔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마드리드는 유럽 문명과 오리엔트적 요소가 잘 결합되어 있어 그 매력
을더하고 있다. 또한 고색창연한 건축물과 미술관, 박물관, 유적들이 많이 있어 거리에는 옛날 모습이 곳곳에
남아 있다. 그러나 신시가지에 들어서면 현대적인 빌딩 거리가 펼쳐지며 교외에는 공장과 고층건물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 주변으로 팽창해나가는 대도시의 활기를 느낄 수 있다.

마드리드 왕궁 (Palacio Real)
회교도들이 이베리아 반도를 점령하고 있었을 당시, 그들의 성채가 있던 곳으로 1738년 펠리페 5세의 지시로 이탈리아 건축가 '사케티'가 파리 베르사유궁전에서 영감을 받아 1764년에 완성했다. 사방 길이가 각각 131m로, 웅장한 신고전주의 양식을 이 건물은 1931년까지 역대 국왕들의 공식 거처로 사용되었다. 헌재는 박물관, 영빈관으로 사용되며 국왕 공식 행사들을 거행하고 있다. 특히 왕궁 내부는 화려하게 장식된 2800여 개의 방이 있으며, 기안달루시아에서 이태리의 르네상스 거장에 이르는 그림과 태피스트리(Tapestry)가 볼 만하다.

2 스페인 광장 (Plaza de Espana)
광장 중앙에는 1916년 '돈키호테'를 쓴 스페인의 대표적 작가, '세르반테스'의사후 300주년을 기념하여 세운 기념비가 있다. 기념비 꼭대기에는 5개의 대륙을 나타내는 5명이 지구를 들고 있다. 기념비 근처는 분수와 나무로 꾸며져 있는데 이곳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 노래 부르는 사람들을 보면 자유로운 마드리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3 푸에르타 델 솔 (Puerta del Sol)
태양의 문'이라는 뜻의 이 광장에는 16세기까지 성문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성문이 없고, 다만 시계탑이 설치되어 있다. 솔(Sol ; 태양) 이라고불리는 이 광장은 20세기 초 그란비아가 만들어지기 전까지 쇼핑의 중심지였다. 또한 1808년 스페인을 침략한 나폴레옹군에게 세계 최초로 대항한 장소로, 이후 프랑스로부터 독립하기 위해 스페인이 그 유명한 게릴라전을 전개했던 역사적인 장소이기도 하다.

4 마요르 광장 (Plaza Mayor)
17세기의 오래된 건물들로 둘러싸인 마요르 광장은 폭 94m, 길이 122m의장방형으로, 중앙에는 광장을 조성한 펠리페 3세의 동상이 서 있다. 마요르광장은 1620년에 만들어진 이래 국왕의 취임식과 종교 의식, 투우와 교수형 그리고 각종 이벤트가 열렸던 곳으로 오랜 세월 마드리드의 중앙 광장 역할을 담당해왔다.

5 그란비아 거리 (Avenidas de Gran Via)
마드리드 시내의 메인 거리로 남쪽은 구시가, 북쪽은 신시가로 나뉜다. 1900년 초 맨하탄 브로드웨이를 본따서 만들어졌다. 이 거리에는 은행, 호텔, 극장, 고급 레스토랑 등이 들어서 있어 쇼핑하는 사람들과 관광객으로 북적거리는 곳이다. 스페인의 주요 도시에는 '그란비아'라는 이름을 가진 거리가 있는데 그 도시의 가장 번화한 지점이며 관광의 시작점이 된다.




6 프라도 미술관 (Museo del Prado)
악 6천여 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전시하는 작품만도 3000여점에 달하는 스페인이 자랑하는 세게적인 미술관이다. 이곳의 작품은 12~18세기에 결쳐 있으며
16~17세기 작품이 주를 이룬다. 특히 프라도 미술관의 보물 고야(Goya)의을 입은 마하>, <옷을 벗은 마하>를 비롯해 스페인의 유명 화가 엘 그레코티Greco)와 벨라스케스(Velazquez)의 작품도 눈길을 끈다.

톨레도 Toledo

성으로 이루어진 도시'라는 뜻의 톨레도는 1561년 마드리드로 수도를 옮기기 전까지 천년 동안 스페인의 중심지였다. 타호 강에 둘러싸여 중세의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톨레도는 오랜 세월 이슬람의 지배를 받은 봤에 아
직도건물 곳곳에서 이슬람 문화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대성당 (Catedral de Toledo)
스페인 카톨릭의 총본산인 톨레도 대성당은 프랑스 고딕 양식을 기본으로화려하면서도 장엄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1226년에 '알폰소 8세'가 톨레도의 이슬람 지배 탈피를 기념하기 위하여 건설을 시작하였으며 270년 만에완공하였다. 대성당 내부는 22곳의 예배당을 비롯해 신약 성경과 성도를 주제로 한 스테인드글라스와 프레스코화가 유명하다.

2 산토 토메 교회 (Lglesia de Santo Tome)
스페인의 유명화가 '엘그레코'의 <오르가스 백작의 매장(Entilero del Condede Orgaz)이란 그림으로 유명한 산토 토메 교회는 세계의 관광객들이 오로지 이 그림 한 편을 감상하기 위해 많이 찾는 곳이다. 이 그림은 상하 2단으로 나뉘어 있으며 상단부는 '천상계'를, 하단부는 '지상계'를 상징하고 있다.중앙에는 천사가 팔을 감싸고 있는 그림이 있는데 이는 오르가스 백작의 혼을 표현한 것이다.

바르셀로나 Barcelona

마드리드에 이어 스페인 제 2의 도시로 손꼼히는 바르셀로나는 카탈루냐 지방의 중심 도시이다. 피카소와 천재
건축가 가우디가 활동했으며, 예술과 관광에서 뛰어날 뿐 아니라 아니라 국민 총생산의 20%를 차지하는 스페
인 최대의 상공업 도시로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

1 성가족성당 (Sagrada Familia)
마치 거대한 옥수수로 만든 건물이 녹아 홀러내리는 듯 초현실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성가족 성당'은 바르셀로나를 대표하는 성당이다. 1882년에 착공하여 1891년부터 천채 건축가 '가우디'가 이어받아 지금까지 공사를 하고 있는 미완성 성당으로도 유명하다. '가우디'가 죽은 후공사가 중단될변화하는 현대 세계에서 무엇인가 완성을 항한 목표가 존재한다는 자체에의의가 있다고 하여 지금까지 계속 공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 공사가
완공되려면 몇 백 년이 걸릴지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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