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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piration : 영감/디지털전환 Transformation

모니터가 안켜져요/컴퓨터 고장 체크포인트/ '신호없음'의 원인 간편 해결방법/ 컴퓨터 기초상식/ 조립식 /IT 기기 관리/태풍 하이선으로 인한 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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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선 태풍 상륙하던날 

어? 갑자기 모니터가 켜지지 않는다.

 

 

 

오전에 사용하고

별다르게 한 건 없는데

 

 

 

 

 

OMG

.

.

.

.

 

 

 

 

 본체 소리는 나는데

이리저리 선도 다 뽑았다 꽂아도 

자꾸

 

'신호없음'

'절전모드로 전환됩니다'

 

라는 알림창만 뜬다.

 

OMG 

 

 

.

 . 

 

 

 

 

 

 

 

 

 

이리저리 주변에 물어보며 발견한 

몇가지 해결방법을 공유해본다.

 

 

 

 

 

 

 

 

 

 

 

 

 

 

 

 

1. 본체 뚜껑 (왼편) 오픈!

 

 

본체 오른쪽

 

(여긴 아닙니다.) 

반대쪽^^!

 

 

본체 왼편

 

여기!

 

 

 

 

 

2. 그래픽 카드 아래 코드선 접촉 상태 확인

 

 

 

 

 

 

 

 

 

3. 메모리 카드 접촉상태 확인 (불량 여부 체크)

 

가운데 팬이 있는 곳 오른쪽 옆에

(선풍기 처럼 돌아가는 곳 오른쪽)

메모리 카드가 제대로 접촉이 되어있는지 확인한다.

 

 

 

 

 

 

 

메모리카드를 뽑아보려다가

쉽게 뽑히지 않는 것 같아서

함부로 뽑지 않고 

 

조언받은 대로 일단 꾸욱 꾸욱 눌러

제대로 접촉 되도록했다.

 

 

 

 

 

 

원래는 뺏다가 다시 끼워야 하지만,

다시 끼우는 것도 복잡한 듯. ..

괜히 뽑지 마시고 

한번 눌러보시는 것 먼저 추천드립니다.

 

 

 

 

 

 

 

 

 

부팅시켜 보았다.

 

 과연?

 

 

 

 

 

 

 

와우 모니터 화면이 보인다 !! 

 

 

 

 

 

이 몇가지만 체크해도

간단하게 해결했다.

 

 

 

 

 

 

 

 

 

 

관련 기사에 따르면

PC를 일주일 이상 사용하지 않으면 

습기에 의한 고장 확률이 있다고한다. 


(마지막 컴퓨터를 사용한 시기 확인도 필요함!)

 

하이선 태풍 때문에 습기가 생긴것도 한몫 한듯...

 

 

 

 

 

끝으로, <IT 관리 방법>

 

 

휴가철 기업의 보안 점검 및 사후 관리에 신경 써야...

 

[보안뉴스 김경애] 습하고 무더운 더위와 연이은 장마가 이어지면서 열과 습기에 민감한 IT 기기 관리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 이는 미리 관리를 해놓지 않으면 필요할 때 쓰지 못하거나, 업무에 차질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기본적인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할 경우, 에너지 낭비는 물론, 각종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다. 따라서 IT 기기 관리는 보안 관점에서도 매우 중요하다.

 

이에 따라 본지는 생활속 안전실천의 일환으로 여름철 IT기기 관리에 대해 정보를 전달하고자 한다. 따라서 그에 따른 실천사항으로 안랩은 다음과 같은 사항을 제시했다.

 

첫째, 열과 습기에 민감한 PC에 대해 습기를 없애고 열을 식혀줘야 한다.

IT 기기는 열과 습기에 민감하기 때문에 여름철의 변덕스러운 날씨와 여름 휴가로 인한 공백은 크고 작은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 PC의 내부 부품 중 CPU와 그래픽카드 등은 열 발생이 많기 때문에 여름철 더위에 더 취약해 장애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

 

따라서 여름철에 컴퓨터를 10시간 이상 장시간 사용하면 열 때문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3~4시간 사용 후 잠시 종료해 열을 식혀주는 것이 좋다. 또한, 밀폐된 공간에 장시간 노트북 등의 IT 기기를 방치하지 않도록 하고, 평소 열을 잘 발산하는 냉각 팬이나 방열패드를 장착해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습기는 IT 기기뿐만 아니라 전자제품의 최대의 적이다. PC 내부에 습기가 많은 경우, 부품의 부식으로 인해 정상 작동이 어려울 수 있다. 장마철에는 합선으로 인한 고장이 발생하기 쉬운데, 이는 본체 내부의 먼지를 청소해주는 것만으로도 예방에 도움이 된다. 장마철과 같이 습기가 많은 날에는 하루 한번 20분 PC를 가동해 내부 습기를 제거해 주도록 한다.

 

둘째, 휴가철 기업의 보안 점검 및 사후 관리 신경 써야한다.

휴가를 떠나 일주일 이상 PC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내부에 습기가 생겨 고장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기업에서는 구성원의 상당수가 자리를 비우는 휴가기간을 감안해 기존에 실시해오던 기본적인 IT 자산 관리 수칙들을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 보안의 관점에서도 이는 중요하다. 휴가 기간 백업 시스템으로 인해 노출된 보안 계정 및 패스워드는 주기적으로 변경해 주고, 백신의 업데이트 및 점검도 놓쳐서는 안된다.

휴가를 떠나기 전에는 주변에 네트워크에 접속된 미사용 PC가 없는지 체크하고 필요하지 않다면 전원을 꺼두어야 한다. 특히, IT 기업의 경우 기술 개발을 위해 사내 보안 시스템이나 IT 자산 관리에서 제외시킨 ‘테스트 PC’가 사내 네트워크 망에 접속한 채로 방치되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야 한다.

 

셋째, 디지털 카메라는 배터리 분리, 음향기기 습기 관리도 주의해야 한다.

디지털 카메라의 경우, 장기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배터리를 분리해 보관해야 한다. 카메라 가방이나 파우치에 방습제를 넣어두면 습기로부터 카메라를 보호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음향기기 역시 습기에 민감한 아이템 중 하나이다. 스피커가 장시간 습기에 노출될 경우 성능이 저하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그러나 하루에 한 번 스피커를 작동해 주는 방법으로 제품의 성능 저하를 막을 수도 있다.

 

또한, 귀마개가 가죽 등으로 돼 있는 헤드폰은 덥고 습한 여름에 관리를 소홀히 하면 곰팡이가 발생해 위생상의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또한, 비오는 날은 물론, 천둥번개 및 벼락이 치는 악천우 날씨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번개와 벼락으로 인해 전력이 끊어질 경우 전력선이나 인터넷 선을 타고 PC에 과전류가 흘러 고장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PC를 포함해 전자제품의 전원 플러그를 뽑아 두고 인터넷 선을 제거해 놓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생활 속 안전실천⑤] 여름철 IT기기, 열과 습기에 주의!

습하고 무더운 더위와 연이은 장마가 이어지면서 열과 습기에 민감한 IT 기기 관리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 이는 미리 관리를 해놓지 않으면 필요할 때 쓰지 못하거나, 업무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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