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마이스 리더 프로젝트 1주차 /하이브리드 MICE/포스트코로나/온오프라인/문화체육관광부/한국��
2020 영마이스 리더로 선발되었다. 영마이스가 프로젝트가 뭐냐고 묻는다면, 문화체육관광부 MICE산업인력양성 사업 중 하나로 MICE 산업 실무 이해를 위해 '특강, 멘토링, 팀프로젝트'로 구성된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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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화) 참가자 공지💌
*기업설명회: 13:30~15:30
*팀프로젝트 준비: 15:50~17:10
*장소: 세종대 광개토관 지하1층 컨퍼런스룸 3-4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게 되면서
영마이스 리더 프로젝트 멘토링 프로그램과
기획을 위한 팀프로젝트 회의 모두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전환되었다.
온라인회의 후기
장점
본가에 머무르는 기간 동안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프로젝트도 무리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
단점
(을 굳이 꼽자면)
프로젝트에 빠져 세세하게 파고들다보니
시간에 대한 감각이 사라진다는 점?
시간이 지날 수록 디테일 한 부분도 고려하다보니
시간이 훌쩍 흘러 버리는 일도 다반사.
그렇지만
성실한 팀원들을 만난 덕분에
프로젝트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그런데,
8월 15일 이후
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로 불가피 하게
발표회와 수료식 마저 온라인으로 바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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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
발표회 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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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유튜브 온라인 발표회를 진행했다.
나는 온라인 생중계로 현장을 지켜보았다.
심사위원분들의 간단한 소감한마디를 듣고
드디어 시상식 의 순간. 두구두구두구
와우 - 우리조가 대상을 받았다.
부족한 점도 있었겠지만
기획의 의미를 되새기며
팀원들과 서로 피드백을 해주고
지칠 땐 서로 기운도 북돋아 준 덕이 아니었을까.
(아직도 심장이 두근대는 소리가 들릴정도다.)
개인적으로는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물리적,시간적 제한을 뛰어넘어
성과를 이루었다는 것,
그 의미가 컸다.
어려운 시기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한 우리들
기특해!
응원합니다~
(궁금한 점은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