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다소바 경복궁 맛집 마제소바 전문점

오늘 서울은 하루종일 맑음.

산책도 할겸
소바를 먹기위해
칸다소바로 향했다.




소문은 익히 들었다.

근처에서 식사를 할때마다
사람들이 줄 서 있는 모습만 봤는데


경복궁 역근처에 있으면서도
오늘 처음 맛보게되었다.

(사람많구요..)

역시나 줄은 길었고
오늘도 만석^^



테이블 전환률도 높다고 하니
기다릴겸
시원한 바람맞으며



가게를 구경해본다.

여름이긴 했지만
돈코츠 라멘이 더 끌렸고

도쿄 칸다 라멘대회에서
우승한 메뉴라고 하니 이것도 맛있을 듯.






(아 고민돼.)






참고로 오늘 돈코츠라멘은
메뉴에서 고를 수 없었다.
재료소진이 다된건지 물을 기회가 없었다.






마제소바로 주문




한편 대기자가 많아서 벌써 주문 마감 안내가 떴다.

(사실 나는 이곳을 찾았다가
매번 손님들이 많아 다른곳을 갔던 적도 많다.)





드디어 착석!

천천히 마제소바 맛있게 먹는 방법을 읽어본다.

드디어 나왔다.
일본 현지에서도 파는 곳이 드물이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스페셜한 느낌!




따라!

오 한입 넣자마자
내 취향이었다.




밥추가도 해서 (무료)
싹싹 긁어먹었음!

설거지 완료!



방문의사가 있는 분들은
아래 내용 참고하시면 됩니다

칸다소바는 한국인 지분 100% 소유 매장입니다.

오전 영업시간
11:30 - 15:30
Last order 15:00

저녁영업시간
17:00 -21:30
Last order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