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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eer : MICE관광/16개국 51개도시 거닐기

7월 30일. Let's go trekking for Greyst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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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일찍 일어나져서 동네 한바퀴하고 학교로 가기로 했다.

 

다트 역 근처 피자가게. 

여러 나라 언어 중에 '환영'이라는 한국어가 있어서 감사할 따름.

 

 

 

아웃백 차도 보고 .

 

 

 

 

그렇게 학교 수업을 알차게 듣고,

Fiammi, Ayako와 함께 Greystones까지 트래킹 하기로 했다.

처음 가보는 그레이스톤. 가는 길 내내 멋진 경치를 즐길 수 있었다. 위대한 자연을 만끽 할 수 있는 아일랜드가 좋아졌다.

 

 

 

 

 

블로그에서 자주 봤던 풍경.

내가 왔다구~~

 

 

 

 

 

 

 

사진 상으로는 어둡게 나왔지만, 걷기에 아주 좋은 날씨였다. 햇빛이 강하지 않아서 더더욱. 그렇지만 나는 피부를 태우고 싶다구~

어쨌든!

 

 

 

 

 

 

 

 

 

이야기를 하면서 걷다보니 어느새 Greystones에 도착.

나는 하버바 근처에 도착한 줄 알았는데 여기는 완전 반대편이라고..

 

 

 

 

 

모던한 제주도의 느낌일까.

오랫동안 걸어서 그런가 날씨도 좋고 나른해서 우리는 잠시 멈춰 앉아 쉬고가기로 했다.

 

 

 

 

 

나른해져서 잔디에 누워 낮잠을 자기로했다.

 

 

 

 

 

 

 

 

 

나도모르게 삼십분이 훅 !

 

 

그렇게 Siesta를 갖고 다시 Bray로 향했다.

 

 

 

 

가는 길 배가 고파져 이런 저런 음식 얘기를 하다가 피자를 먹으러 가기로 했다.

Fiammi는 채식주의자인데, 어떻게 고기를 안먹을 수 가 있을까 하면서도 신기했다.

 

 

그리고 이태리 억양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었는데 브레이 헤드 입구 근처에서 책읽고 있는 Jamie도 만났다.

'What Are you doing?"

"I am reading [리딩그-]"

또 한번 빵 터졌다. 귀여워라..

 

알아볼 수 없었지만 신기해서 한방 !

 

 

 

 

 

그러다 케밥얘기가 나왔는데

 

오늘 Greystones도 처음, 케밥도 한번도 안먹어봤다고 말을 하니 Fiammi는 깜짝 놀랬다. 이탈리아에서는 케밥 가게가 많다고..

어쨌든 처음 해보는 나를 배려해서 케밥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케밥 -

 

 

안에는 엄청많은 고기가 들어있었다.

 

마요네즈가 많이 들어가 있었는데, 다음엔 터키에 가서 진정한 케밥을 맛보고 싶다. 어쨌든 배부르게 먹었다!

그리고 Fiammi가 이번주가 마지막이라 오늘은 집에 들어가기 싫다고 했다. 내일은 자기네 Host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거라고..

그래서 우리는 다시 바닷가를 거닐다가 놀이기구를 타기로 했다.

 

너무 많은 선택권에 우유부단한 나머지 서로 결정 못하고 있다가 결정!

따란 -

 

 

케밥 먹고 배가 부른 상태에서 오르락 내리락 놀이기구를 타니깐 더 재미있었다 ^^

 

 

 

 

 

 

그렇게 집으로 돌아가는길 채영언니와 러시안 친구를 만나서 얘기를 나누다가 러시아 욕도 우연찮게 알게되었다

잉 ? 어쨌든 , Fiammi~~~ 가기 전까지 알차게 보내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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