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해변가에서 에어쇼를 볼 수 있는 날 ! Jacqui말로는 큰 규모의 에어쇼라고 Rhys가 정말좋아했다고 하면서 추천을 했었다. 그래서
부산에서도 몇번 보긴 했었지만 아일랜드에서의 에어쇼는 어떨지 기대하면서 바닷가로 고고씽! 오늘은 다른 날보다 더 햇빛도 쨍쨍쨍했고 보다 더 사람들이 북적였다.
쇼를 개막한다는 신호로 패러글라이딩을 하는 사람이 내려왔다 ! .
에어쇼는 기대이하였다. 에어쇼가 브레이에서 인지 유럽에서 인지 잘 모르겠지만 크게 열리는 페스티벌 중 하나라고 했다. 그런데 규모만 컸는지 비행기가 한 두대씩 왔다갔다 하는데 성에차지 않았다. 뭔가 더 빠르게 움직이고 그림을 잘 그린다던지 하는 그 느낌이 없었다. 부산에서 봤을 때는 하트는 물론 하트에 화살도 꽂고 , 태극기도 만들고 했었는데 . 이 정도? 하는 생각 뿐이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축제기간이라 그런지 아이들이 팔찌를 팔고 있었다. 건너편에는 쿠키를 파는 아이도 보였다.
애기들이 귀여운 목소리로 장사를 하고 있는데, 안 살 수 가 없었다.
따라 ~
집에 도착해서 종이 접기(折り紙) 를 했다. 짜잔 ~ 나의 작품 .
AYako는 十二
ㅇ
우리가 종이접기를 하고 있는 동안 Marco가 사과파이를 만들어준다고 했다. 챡챡챡 전문가의 손길.
따라~ 제과를 하는 걸 직접 보는게 몇년만인지 모르겠지만 Marco와 Pawel에게는 생활이었다.
기회가 되면 나도 직접 제과 제빵을 해보고 싶다.
'Career : MICE관광 > 16개국 51개도시 거닐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7월 22일. Спасибо for everythig (0) | 2014.07.24 |
---|---|
7월 21일. Japanese and Korean Class (0) | 2014.07.24 |
7월 19일. Crepe day. (0) | 2014.07.20 |
7월 18일. Evening Concert. (0) | 2014.07.20 |
7월 17일. A Lucky Day. (0) | 2014.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