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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eer : MICE관광/16개국 51개도시 거닐기

7월 22일. Спасибо for everyth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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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러시아에서 새로운 친구가 왔다. 이름은 'Anna'. 러시아에서 공수해온 초코와 카라멜~ 역시나 Joseph는 읽을 수 있었고 그래서 안에 뭐가 들었는지 설명해 주었다. Great  Joseph.

 

 

 

 

 

 

아름 다워라. 요즘 따라 유난히 브레이헤드를 비롯해 바다위에 구름이 스모그처럼 끼어있다.

어쨌든 수업을 마치고 Fumiko와 나는 너무 배가 고파 칩스를 사먹고 양이 차지않아서 집에 가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점심에 아메리칸 블랙퍼스트를 먹기로.

 

 

 

 

 

점심을 먹고 있으니깐 오늘 Pawel의 여자친구가 온다고 한다. 오늘 하루만 있는다고... 하루만 있기에는 너무 짧은 시간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그래도 우리는 한국음식을 만들 계획을 세웠고, 오늘은 불고기덮밥와 잡채를 선보이기로 했다. 고기를 양념에 조려놓고 있을 때 쯤. Powel에게 여자친구 언제오냐고 물어보니깐 시간이 너무 촉박해 그냥 여기 들리지 않는다고 ... 보고 싶지 않냐고 하니깐 여자친구가 아니라 그냥 여자 사람 친구라고...................

 

우리가 물어보지 않았으면 계속 말 안하고 있었을 사람..... 하... 어쨌거나 우리는 배부르게 저녁을 먹을 준비를 마쳤다.

 

 

 

 

 

그래.. 덕분에 오랜만에 한국음식을 먹을 수 있게되서 고마웠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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