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을 마치고 브라질리언 친구들이 춤을 보여주었다.
처음으로 스쿨투어를 가기로 했다. 경마같은 경우는 많이 들어봤지만, 오늘은 Dog Race 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아일랜드에서 유명하다고 한다. 내가 존경하는 Josepf 선생님을 따라서 총총총총!
친구 몇명이서 갈 때와는 다르게 시끌벅적했고 가는 동안 무료해지는게 싫어 우리는 게임을 하기로 했다. 처음 만난 Lucrenzia 찰칵!. 그리고 처음 본 게임을 하고 있는 친구들. 머리 복잡했다.
어쨌든 우리는 다같이 즐길 수 있는 우노게임을 하기로 했다! 우노우노!
얘네들이 죠커카드를 가지고 나만 모르게 게임을 하고 있었다. 바보같이 나는 계속 당하고만 있었다... 이놈들!!! 내가 뒤로 앉아있어서 그런가 Alexandre 가 몰래 몰래 죠커카드 주고 있었다. 그러다 나도 카드 하나를 받았는데 하 놀리는 재미가 쏠쏠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굿!
게임에 집중하다 보니 어느새 Grand Canal Dock 에 도착! . Joseph을 총총총 따라갔다. 가는 동안 일본어, 한국어로 얘기하면서... 우리에게 고개를 숙이면서 인사하는 유일한 선생님 Joseph. 너무 귀엽당!. 후후
스태디엄 도착!
이런 곳을 처음 와봐서 생소하기만 했다.
1유로 이상부터 배팅할 수 있었고. 남자 애들은 몇번이나 책자를보고 머리를 쓰면서 배팅을 해서그런지 몇 번이나 이겼다. 대단대단. 나는 나중에는 지루해져서 다른아이들보다 미리 집으로 가기로했다.
개의 이름이 가지각색이었고 Fast dreamer 였는데 처음엔 멋있다고 생각했지만 생각해보니 그저 빨리 달리고자 꿈만 꾸는 이름인 것 같다 ! 흥 .
몇번의 경기동안 나는 Joseph에게 폴란드어를 배웠고, 그리고 나는 좀더 있다가 몇몇 친구들과 함께 집으로 가기로 했다. 단체 활동 중에 일부이기 때문에 일단 Joseph에게 말을 했고, 집으로 돌아가기로.
가기전에 추억삼아 사진한방!
중년 아저씨한테 찍어달라고 했는데 폰 카메라 설명하느라 Fumiko가 왔다 갔다 하고 ㅋㅋㅋㅋㅋㅋ
같이 요상하게 사진 찍기로 했는데 Fiammi 혼자 평범한척 했다.
같이 안하고 뭐하는거 ??
옳지.
돌아오는 길 단게땡겨서 초코발린 Rice Cake 을 먹었는데..
옴ㅁ ㅏ .. 처음먹어본 초코발린 뻥튀기.. 다음엔 오리지날로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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