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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하다보면 이제서야 편안해 졌다 싶었는데 벌써 다음 목적지로 이동을 해야하는 날이 오게된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몸이 편해져서 좀더 자고싶었는데 디종으로 출발하기로 한 날.
드디어 말로만 듣던 떼제베를 예약했다!. 이 티켓을 끊기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다. 직원이 잘못된 정보를 줘서 나는 컴플레인을 했고 결론적으로 내가 화가 나게 되었다. 나도 하도많은 컴플레인을 봐왔기 때문에 컴플레인을 함부로 하지 않고 최대한 나의 상황을 설명하고 왜 내가 화가 되었는지 말했다. 다행히도 서비스 직원이 투철한 직원을 만나서 일이 잘 해결 되었다.
어찌되었든 나는 떼제베를 드디어~ 타게되다니!
드디어 디종에 도착 !
디종은 부르고뉴 주에 있는 도시인데, 부르고뉴 출신 Philippe 교수님이 떠올랐다. 교수님이 부르고뉴는 항상 시골이라면서 그랬는데 디종은 중심지다 보니 내가 생각한 시골 느낌은 아니었다.
나를 환영해 주는 듯 도로에 하트를 깔아놨네 :)
짐을 놔두고 부르고뉴사람들이 살던 모습과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전시회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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