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 < 뜨는 관광에는 이유가 있다 > 한국관광공사 / 세계 관광 트렌드 인사이트 2020 첫번째 이야기 ①

 
 
코로나19여파로 많은 산업이 위기를 겪고 있고
내가 종사하고 있는 관광MICE업계도 예외는 아니었다. 
 
 
 
코로나19이후,
 
내가 좋아하는 일과 나의 미래에 대해
여러가지 고민을 하게 되었다 
 
 
 
 
 
사회적 거리두고
잠시 가족들이 있는 창원에 내려와 있는 요즘,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도 
트렌드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
 
 
 
 
 종종 Zoom이나 유튜브를 통해
강의나 컨퍼런스, 웨비나에 참가하다보니
지역간 물리적인 거리는 더이상 문제가 되지 않았다.
 
 
 
문득 사람이 많은 서울보다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수만 있다면
내가 자라온 곳에 있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https://academy.visitkorea.or.kr/mainHome.do

관광인_한국관광공사 관광전문인력포털

 
이런 기회에 우연히 관광전문인력 지원 원스톱 시스템 
관광전문인력포털 관광인을 통해 알게된 책.
 
 
 
 
<뜨는 관광에는 이유가 있다>
 

 
 

세계 관광 트렌드 인사이트 2020 &lt;뜨는 관광에는 이유가 있다&gt;

 
 

 
 
 
전 세계 22개국 32개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 주재원들이 전하는  
현지의 생생한 관광 트렌드에 관련된 내용을 다루고 있다고. 
 
 
 
체험관광, 관광개발, 명소관광, 뉴트렌드,
4가지 파트로 나누어 여행트렌드를 소개하고있다. 
 
 
 
과연 이 책을 통해 나의 고민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인가?
단서를 찾기 위해 글자 하나하나 집중해서 읽게되었다.
 
 
 
 
 
 
 
 
다만, 책자에 실린 정보는 2020년 1월 기준이라 
당연히 코로나19 관련 직접적으로 언급되지 않았다. 
 
 
 
 
 
하지만, 
관광자원의 본질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코로나19 이후 관광산업의 형태는 달라지더라도
고유의 컨셉을 유지하며 발전시키는데 아주 유익한 자료가 될 듯하다.
 
 
 
 
 
마음속으로 여러가지 질문을 가지고 빠져들어
읽어나가다 보니 하루만에 완독!
 
 
 
구체적이고 다양한 사례 덕분에 읽기 수월했다.
 
 

'엄훠 이런곳이 있었다고?'
 


'아, 꼭 가보고 싶다'

 
 
 
 
 다양한 테마여행을 느끼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다.

 

 

 
세어보니 여기서 소개하고 있는 32개의 도시 중 
나는 9개시를 방문했다.
 세계는 넓고 아직 가볼데가 많다.

 
 
 
 
 
 
사회적 거리를 두고 비대면으로 디지털기술이 발전하는 만큼
나는 더욱더 여행을 통한 경험과
 사람들과의 대면만남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것 같다.
 
그 부분들에 있어서 아직까지는 온라인만으로는 뭔가 부족한 한느낌이 드는데 
이것이 비단 나혼자 만의 생각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한다.
 
 
 
 
관광과 MICE산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마찬가지로 이를 유지하기 위해서
또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도 적용해보기위해서
안전과 발생할 문제들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지 고민해보고 있다.
 
 
(어쩌면 먼미래 아니 이 다음 세대 아니 누군가는
굳이 사람을 만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드려나..?)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코로나19여파로 많은 산업이 위기를 겪고 있고
내가 종사하고 있는 관광MICE업계도 예외는 아니었다. 
 
 
 
 
 
 
위기,
 
 
"중국인은 '위기'를 두 글자로 씁니다.
첫 글자는 위험이고 둘 째는 기회의 의미입니다.
위기 속에서는 위험을 경계하되 기회가 있음을 명심하십시오."
 
-  J. F. Kennedy의 연설 중- 
 
"In the Chinese language,
the word "crisis" is composed of two characters,
one representing danger and the other, opportunity."
 
- Speech at United Negro College Fund fundraiser, Indianapolis Indiana, 12 April 1959. 
 
 
 
 
 
 
 
한 쪽 문이 닫히면, 다른 문을 찾으면 된다고. 
 
 
 
 
 
나는 이 책을 통해 힌트를 얻었고
책에 대한 내용을 몇가지 공유해보고자 한다.
 
 
 
 
 
 
투 비 컨티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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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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