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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piration : 영감/북 Review

[책 씹어읽기]<그레타 툰베리의 금요일>/기후를 위한 등교 거부/지구온난화/탄소배출감축/유엔기후행동/How dare you?/용기내/P4G정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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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된 지구 위의 제한 없는 성장 속

지구를 살리는 어느 가족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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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기후위기가 

코로나19 보다 더  큰 문제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지구온난화, 기후변화, 기후위기 관련 관심이 생겨 

관련 서적들을 읽어 보았다. 

 

 

 

 

 

 

[책 씹어먹기]<두번째 지구는 없다> 타일러 라쉬/불편한 진실/코로나 이후의 위기 기후위기 극복/

나는 평소 이면지를 사용하고, 분리수거를 실천하고 비닐봉지 사용을 줄이기 위해 장바구니를 들고 다니는 등 나름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지구의 자원은 유한하지. 그래도 뭐

shhh9461.tistory.com

 

 

 

 

 

 

<그레타 툰베리의 금요일>

 

 

 

 

 

지구를 살리는 어느 가족 이야기 <그레타 툰베리의 금요일>은,

 

스웨덴의 16세 소녀 그레타 툰베리의 가족에 대한 이야기이다. 

스웨덴의 유명한 오페라 가수인 엄마와 연극배우인 아빠,

큰딸 그레타와 작은딸 베아타가 적극적으로 환경 운동에 앞장서게 된 데까지의

힘들고 가슴 아프지만, 감동적인 경험담을 담고 있다. 

 

 

 

 

 

 

 

 

 

사실, 이 책에 대해 리뷰를 올려야할지 고민이 많았다.

작가에 대한 이런 저런 논란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 책은 나에게 기후위기의 경각심을 강력히 일깨워준 책이고

이 블로그는 내 시선에 대한 기록이기 때문에 포스팅 하기로 했다.

 

 

 

 

 

 

 

 

 

 

 

 

 

 

기후와 지속 가능성 문제에 대한 어떤 해설이 더 잘팔릴까?

우리 생활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쪽인가,

아니면 앞으로도 꾸준히 쇼핑과

비행기 여행을 즐겨도 무방하다고 주장하는 쪽인가?

~

문제는 양쪽 중 인기 있는 쪽이

몇가지 사실들을 간과하고 있다는 점이다.

 

대표적인 예로 우리가 풀어야 할 과제가

경제발전의 새로운 가능성 모색이 아닌

우리 삶을 위협하는 위기 해결이란 사실을 간과 하고 있다.

 

 

 

 

 

 

 

 

 

 

 

 

그테라 툰베리는 스웨덴의 10대 환경 운동가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노벨 평화상 후보에 올랐다.  

 

2019년 타임지는 그녀를 올해의 인물로 선정하고,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중 한 명으로 선정했다.

 

이제 겨우 17세 인데 그 영향력은 아주 대단하다.

 

 

 

 

 

타임지 : Greta Thunberg: TIME’s Person of the Year 2019

 

 

 

 

 

그레타 툰베리는 11살이 되던 해  우울증에걸렸고,

말하기를 그만두고, 먹는 것도 그만뒀다.

 

두 달 후엔 몸무게가 10kg 나 빠져있었고

나중에 아스퍼거 증후군, 강박장애,

그리고 필요하다 생각할 때만 말하는 

선택적 함구증으로 진단받기도 했다.

 

 

 

 

 

 

 

그런 그녀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 때는

강력히 얘기한다.

 

 

 

 

 

 

 

2019년 1일 TED에서의 연설한 영상.

 

Greta Thunberg - The disarming case to act right now on climate change 기후변화에 맞서 지금 행동하도록 마음을 움직이는 사례 

 

 

 

 

 

 

스톡홀름, 헬싱키, 브뤼셀, 런던에서 열린 기후 집회에서 연설했다.

2018년 12월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린 UN COP24에 참석해 사무총장에게 연설하고,

전 세계에서 수 백만 번 공유되는 총 연설을 했다.

 

2019년 1월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 초청돼

연설이 다시 전 세계적인 파장을 일으켰다.

환경운동가로도 활동 중이다.

 

- TED 홈페이지 발췌 -

 

 

 

 

 

 

 

 

 

 

또다른 영상인

UN 기후행동 정상회의 연설 장면.

 

 

CLIMATE ACTION SUMMIT 2019

 

 

 

 

 

우리에게 가장 시급한 문제가 무엇인지,

~

다섯 개나 열개쯤 손꼽아 보라는 요청을 받았을 때

나도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관점에서 세상을 파악하고 싶었다.

 

그래서 기후 문제는 세 번째 정도,

적어도 학교 문제나 요양 제도의 위기 다음으로 쓰고 싶었다.

 

하지만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그럴 수가 없었다.

 

지금 우리에게 기후 위기는 가장 중요한 문제다.

 

기후 문제를 제쳐 두고 다른 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활동하는 사람들을 보면 신기할 지경이다.

 

그런 행동은 마치, 20세기 초에 살면서

선거권 평등과 노동자 계층의 생활 여건,

여성해방과 노동조합에 가입할 권리 등에는 전혀 무관심한 것과 비슷하다.

차이가 있다면 20세기 초의 문제들보다

지금 우리 앞에 놓은 문제가 훨씬 더 극적이라는 사실이다.

 

100년 전까지만 해도

미래 세대의 운명을 좌우할 선택의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를 보여주는 거대한 모래시계가 움직이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p.150 

 

 

 

 

 

 

 

 

 

 

 

 

 

 

 

 

 

 

 

 

 

 

그레타 툰베리.AP 연합뉴스

 

 

 

 

그녀는 금요일마다 '기후를 위한 등교 거부'를 한다. 

 

지금 그녀의 '등교 거부'는 전 세계로 퍼져 나가 

2019년 3월 15일 133개국 160만 명의 청소년들이 동참했다.

 

 

 

 

 

 

 

 

 

 ‘녹색비행’ 혹은 ‘친환경 비행’은 

도날드 트럼프의 ‘청정 석탄’이나

소위 말하는 이산화탄소 포집과 저장(Carbon Capture and Storage,

약자로 CCS 이며 지구온난화의 원인 물질인 이산화탄소가

대량으로 대기로 배출되기 전에 고농도로 모은 후

압축 수송해 저장하는 기술)과 비슷한 말이다.

 

이 말은 듣기에는 그럴싸하지만

제때 기능을 발휘하지 못할 것이다.

물론 기후 위기의 급박성을 감지하지 못하는 기업들은

그 말을 내세우고 있지만 심각성을 모르고 하는 소리다.

 

기업들은 우리가 그들이 만든 친환경 제품을 구매하는 한

기후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을 수 있다고 장담하고 있다.

 

 

 

그린 워싱이란, 기업이 표면적으로만 친환경 경영을 표방해 경제적 이익을 보는 행위. 대개 상품의 친환경적인 특성을 과장 광고하거나 허위로 꾸미는 방식으로 부당한 이익을 취함. 마치 친환경적Green인 것처럼 세탁Washing 한다는 뜻으로 우리말로는 ‘위장 환경주의’라고 함. 

 

 

 

 

 

 

 

 

 

그래서 그레타 툰베리는 저탄소 생활을 하고 있다.

그녀는 채식주의자이고, 그녀는 비행기를 타지 않는다.

 

승객 1명이 1킬로미터 거리를 이동할 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기차가 14그램인 반면 비행기가 285그램이기 때문이다.

 

비행기가 공해 주범이기 때문에 

탄소배출 감축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해

영국과 미국을 태양광 요트를 타고 가기도 했다.

 

 

 

 

 

 

 

 

'툰베리가 타고 온 경주용 보트 말리지아 2호는
태양광 패널과 수중 터빈을 이용해 탄소 배출 없이 운항한다.

영국시간으로 지난 14일 영국의 남서부 항구도시 플리머스에서
출발한 그녀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4,800㎞에 달하는 자신의 여정을 알려왔다.'

- <서울신문> 발췌- 

 

 

 

 

 

 

 

변화에 적응하는 능력은 인간의 가장 우수한 능력 가운데 하나다.

 

우리 삶을 위태롭게 만드는 일이 발생했을 때 거기서 벗어나기 위해

비록 달갑지 않은 변화라 할지라도 우리는 거의 항상 변화를 수용해 왔다.

오늘날 지구상에서 우리를 둘러싼 가운데 도처에 발생하기 시작한

제 6의 대멸종 사태는 우리 삶마저 매우 위태롭게 만들고 있다.

그린란드와 북극, 남극의 얼음이 녹는 것도 마찬가지다.

매우 안정적이었던 기후 덕분에 문명을 이룰 수 있었는데

우리의 생활방식 때문에 기후 안정성이 더는 유지될 수 없게 되었다는 사실 또한 삶을 위협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이야기는 우리에게까지 전해지지 않는다.

그 이야기가 수면에 떠오르지 못하도록 익사시키기 때문이다. 

p. 140

 

 

 

 

 

 

 

 

 

 

 

 

여섯번 째 대멸종 한가운데 있다는

사실이 실감이 나지 않지만, 

정말 무서운 일이다.

 

 

 

 

 

 

 

 

1880년~2012년, 133년간 지구 평균 기온 섭씨 0.85도 상승했다.
1만년 동안 지구 온도가 섭씨 2도 이상 변한적이 없었던 것에 비해 그 속도가 빠르다.

게다가 섭씨 2도의 목표를 달성하기까지 우리에게 남은 시간을 측정하는 시계가 설치되어 있는데,

UN의 공식적인 기록에 의하면 지금 이 순간 남은 시간은 정확히 18년 157일 13시간 33분 16초이다.

그리고 권위 있는 과학자들의 의견에 따르면 우리가 섭씨 2도에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은 지금 이순간 겨우 5% 의 불과하다.
P.189

 

 

 

 

 

 

 

 

 

 

환경에서 발자국이란 인간의 환경파괴정도를 나타내기 위해 사용되는 용어로,

인간이 살면서 지구에 남기게 되는 환경 영향력을 측정할 수 있는 지표를 뜻한다.

대표적 환경발자국에는 탄소발자국, 물발자국, 생태발자국이 있다. 

 

 

 

탄소발자국? 물발자국? 생태발자국? 환경발자국 이야기

탄소발자국, 물발자국,생태발자국안녕하세요 푸루입니다! 환경을 나타내는 여러 가지 '발자국'에...

blog.naver.com

 

 

기후 변화 관련 기사 

 

전 세계적인 기후 변화에 따른 대책 방안 - 르몽드디플로마티크

2016년은 다른 해와는 조금 다른, 다른 말로는 더 심각한 해다. 아직 여름이 채 다 가지도 않았지만 몇 년 전에는 상상할 수도 없었던 40도의 기온을 기록했다. 환경 파괴로 인한 기후 변화의 결과�

www.ilemonde.com

 

'Climate progressive' nations fall far short of Paris Agreement targets

Recently appointed Adjunct Professor Kevin Anderson’s newest study demonstrates just how far even 'climate progressive' nations are from meeting our international commitments to avoid dangerous climate change.

www.uib.no

 

파리 기후변화 협약 

2015년 유엔 기후 변화 회의에서 채택된 조약. 

 

2020년 만료 예정인 교토의정서를 대체,

2021년 1월부터 적용될 기후변화 대응을 담은 기후변화협약으로 2016년 11월 발효됐다.

파리협약은 선진국에만 온실가스 감축 의무를 부여했던 교토의정서와 달리

195개 당사국 모두에게 구속력 있는 보편적 첫 기후합의라는 점에서 그 역사적 의미가 있다.

 

 

 

 

 

(참고)

 

파리기후변화협약

2015년 12월 12일 파리에서 열린 21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 본회의에서 195개 당사국이 채택한 협정.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주도로 체결된 협정이다. 산업화 이전 수준 대비 지�

terms.naver.com

 

파리기후변화협약

2020년 만료 예정인 교토의정서를 대체, 2021년 1월부터 적용될 기후변화 대응을 담은 기후변화협약으로 2016년 11월 발효됐다. 파리협약은 선진국에만 온실가스 감축 의무를 부여했던 교토의정서��

terms.naver.com

 

 

 

 

 우리나라의 경우 외교부 주관으로 

2018년 7월 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를 위한 연대 국내 플랫폼이 출범되었으며,

외교부 기후변화대사가 이사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P4G(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정상회의는

당초 2020년 6월 서울에서 정상회의가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국내외 코로나 상황으로 P4G 이사회 논의 등을 거쳐 2021년 개최로 연기된 상태다.

 

대륙

국가

아시아

한국, 베트남,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아메리카

콜롬비아, 멕시코, 칠레

유럽

덴마크, 네덜란드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케냐, 남아공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P4G | 기후변화·환경 외교부

녹색성장 및 2030 글로벌 목표를 위한 연대(P4G) 우리나라는 녹색경제 분야의 공공-민간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글로벌 이니셔티브인 P4G(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에 적극 참여하고 �

www.mof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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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뒤 그레타 툰베리, 기후대응 등 관련 자료를 찾아보다가

작가의 이중성을 다룬 기사를 발견했다.

 

 

자신이 펼쳐온 환경운동 내용과는 별개로 툰베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등에 일회용품을 사용하는 모습,
고가의 가죽 소파에 앉아 있는 모습, 플라스틱 제품을 사용하는 모습 등이 담긴 사진 등을 게재해 왔다.
툰베리는 또 비행기 탑승시 ‘퍼스트클래스’(일등석)을 사용하기도 했다. 이에 툰베리에 대한 ‘이중성 논란’이 국제적으로 읾과 동시에 그의 활동 전체가 일부 세력에 조종당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자본주의를 비판하는 그레타 툰베리. 정작 본인은 초호화 요트를 이용하고
럭셔리 가구들을 사용하면서 싸구려 일회용품을 쓰는 사람들을 비판하는 것입니다.

 

 

 

논란이 된 이유는

그녀가 평소 주장하는 내용과

본인이 하는 행동과 괴리가 좀 있었다는 것.

 

 

 

그레타 툰베리 인스타그램

 

 

 

 

그의 활동 내용과 함께 그가 누리고 있는

‘상류층의 삶’ 또한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면서,

툰베리는 여러 논란에 휩싸이게 됐다.

 

 

 

 

유니클로 불매운동과

닌텐도 동물의 숲 발매일에 줄서서 기다리던 모습이 

교차되어 떠오르는 한편,

 


일상에서 과연 플라스틱 없는 곳을 쉽게 찾을 수 있을까?

의문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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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기후 문제가 더 위급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지만, 

또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는 곳을 찾아다니며 생활할 수 있을까?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 몇번이고 흔들렸다.

 

 

 

 

 

 

 

요즘, #용기내 운동이 눈에 자주 띈다.

 

 

류준열 인스타그램

 

 

류준열과 같이하는 ‘대형마트 플라스틱 없애기’ #용기내 주세요!

그린피스를 후원하고 있는 배우 류준열이 대형마트의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 문제에 대해 용기 있는 제안을 했습니다. 류준열 후원자가 대형마트에서 직접 보여준 용기 있는 모습과 그 뒤에 숨��

www.greenpeace.org

 

 

 다시 돌아와서.

 

 

 

 

 

 

그러나 오늘 시작해야 합니다.

~

지속가능성에 대한 문제도 마찬가지로

모두들 기후변화가 존재론적 위협이며

가장 중요한 문제 중 하나라고 말하지만

여전히 예전처럼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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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상황에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게 희망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희망을 준다는 건 앞으로도 계속해서 사태를 외면하라는 말이나 마찬가지죠.

 

기후에 대한 책을 만든다면 무엇보다 먼저 우리가

아주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는 사실을 밝힌 후에

위기의 본질이 무엇인지 설명해야 합니다.

희망이 아주 중요하긴 합니다만 나중 문제입니다.

 

이를 테면 집은 불타고 있는데 가족과 식탁에 둘러앉아

언젠가 새집을 지으면 얼마나 멋질지 설명하고 있진 않겠지요.

불이 붙기 시작해 집 안이 온통 화염에 휩싸이는 상황이라면

누구든 응급 구조대에 전화를 걸고 가족들을 깨워 집밖으로 대피시키지 않을까요?”

 

 

 

 


하지만 희망보다 필요한 건 행동입니다.

일단 행동하기 시작하면, 희망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제한된 지구 위의 제한 없는 성장.'

'끓는 물 속의 개구리'

'경제 vs 생태계 그 선택'?

 


기후 운동은 모든 문을 열 수 있는 열쇠라는 말이 인상깊다. 

 

 

 

 

 

 

 



 


글을 읽으면서 지금 당장의 안락함과 편리함 일부를 포기하고

나도 내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행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존문제에서 회색지대는 없다니..

 

 

 

 

 

뜨끔했기 때문이다.

 

 

 

 

 

 

 

 

잠깐이고 내적갈등이 있었다.

나는 다시 반성하고 또 성찰해본다.

 

 

 

 

 



 

끝으로,
온난화를 우려하는

이스라엘 사람들의 전략을 소개해본다.

 

 

일명 Greta shaming

 

 

 

 

How dare you?

 

그레타 툰버그의 사진을 잘라서

 플라스틱 제품을 사용하는 동료들을 부끄럽게 하는 것이다.

 

 

 

 

나도 하나 하나씩 노력해봐야겠다. 

 

 

 

 

 

 

끝.

 

 

 

-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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