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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eer : MICE관광/16개국 51개도시 거닐기

6월 18일 . 첫 비지니스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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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늦게 자서 그런지 오늘 아침 일어나니깐 눈이 아플정도였다. 

 

짜잔 - 카드가 도착했다!.

 

 

 

 

 

 

 

그리고 지난 수업을 이어서 음식과 관련해 배우는데, 오늘은 스위스에서 온 레굴라가 스위스 초콜릿을 나눠주었다.

Lindt 정말 기가 막히게 부드럽고 진~하다. 너무 맛있어서  몇개나 뜯어먹었다.

 

 

 

 

 

또 오늘 배운 아이리쉬 한마디 !

건배 = SLÁINTE [슬랜챠]

 

 

 

 

 

그리고 매주 수요일 마다 하는 비지니스 수업에 처음 참석 했다.

오늘은 프레젠테이션 만들고,  발표하는 법에 대해서 배웠다. 저번주에 듣지 않아서 다른아이들이 준비해온 과제들을 들어주고 피드백 해주기로 했다. 이번주는 자유 주제였고 Marco는 자기가 읽었던 Patrick Rothfuss의 판타지 소설을, Anna는 와인테이스팅에 대해서, Edualdo는 BMW, 그리고 다른 이탈리안 여자애는 소설에 대한 얘기를 소개했다.

c.f )

Kingkiller Choronicles series _왕 암살자 연대기 시리즈
1권 《바람의 이름(The Name of the Wind)》1,2,3
2권 《현자의 두려움(The Wise Man’s Fear》1,2,3(근간)
3권 《돌의 문(The Doors of Stone)》1,2,3(근간)

 

그중에 특히 이탈리안 친구는,  엘리자베스 가스캘 RUTH 에 대해서 소개했다.

c.f. )     http://www.victorianweb.org/authors/gaskell/malcolm/4.html

http://vc.bridgew.edu/cgi/viewcontent.cgi?article=1106&context=jiws

            http://scholarworks.umass.edu/dissertations/AAI9809412/

 

 

영국의 사회소설 작가 엘리자베스 개스켈은 목사부인으로서 사회 정의와 실현에 관심이 많았고 그런 본인의 사상을 글로 실현해 내었습니다. 인간의 선의와 종교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으면서 19세기의 사회문제와 세태를 생생하게 다루었습니다. 20세기 중후반에 들어오면서 빅토리아조의 여성 작가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다시 부각한 작가들 중 하나라고한다. 

그 친구가  Fallen wamon을 소개하는 이탈리안 이 있었는데,

 

 

 

 

 

나는 그 친구는 야무지고 아주 똑부러 지게 생겼고, 수준급의 영어실력을 보였다.

요런 느낌.

 

 

 

 

 피드백을 해줘야 하는데 내가 이해를 못해서 마땅히 깔께없었다. 쩝.

 

어쨌든,

첫 수업 부터 아주 유익했고, 다시 대학시절로 돌아간 느낌이다.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데 오늘 따라 유난히 사람들이 해변으로 몰려들었다. 오늘 특히 더 더워서 그런가 처음 보는 광경에 사진 한방 ! 비키니를 입은 사람들도 많았고 날도 너무 더워서 나도 수영하러 들어가고 싶었다.

 

 

 

 

 

 

오늘은 이정도로만 하고 페이스북에 또 다른 이탈리안 친구가 올린 사진 한방 올려본다.

 

 

 

난 잘 있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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