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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eer : MICE관광/16개국 51개도시 거닐기

6월 20일 TGIF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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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가는길 날씨가 너무좋아서 한방!

귀여운 구름들 , 그리고 아름다운 꽃 .

 

 

 

 

 

 

 

 

 

 

 

 

오늘은 수업대신에 가벼운 테스트가 있었는데,  회화 수업 때는 Jo가 우리를 위해서 컵케이크를 만들어왔다. 그것도 기네스 초콜릿으로 만든것 이라고한다!. Jo는 회화 선생님으로, 어지간히 말이 많다. ㅋㅋㅋㅋ 어쨌든 St. Patrick Day에 만들고 남은 식용 빤짝이도 크림위에 얹어서 만들어왔는데 . . 보기에도 맛있어보였고 맛을 보니 감탄이 절로 나왔다. 말로는 만들기 쉽다고 하는데 내가 봤을 때 요리하는데 소질이 다분한듯.

 

정.말.맛.있.었.다.

 

우리가 먹은건 초코위에 하얀 크림 . 위에 초록색 빤짝이 ! 

사진은 Jo의 페이스북에서 퍼왔다 . 

 








수업을 마치고 Canteen에 모여 이야기를 했다.

여전히 Ivan은 친구들과 장난치고 노는 중. 사진은 절대 나에게 욕하는 게 아니고, 잘 보면 손등에 그림 그려져 있음. 그게 자기라면서 따라하고 다녔다.

'에  !' '에! ' 

 

 

 

 

그리고 오늘은 금요일이라 오늘저녁 다같이 만나기로 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어제 밤늦게 까지 깨어있어서 그런가 피곤해서 저녁먹기까지 딥슬립 해주고, 다시 일어나서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Poterhouse로 갔다. 가는길 정말 아름다운 보랏빛 하늘이었는데, 사진은 왜 이모양인가모르겠다. 그리고 왜 항상 Poterhouse에서만 모이는지 의문이다. 다음엔 그 길 맨 끝에있는 Platform Pizza Bar-칵테일 부터 해서 Jacqui가 아주 강추를 하던곳-에 가보고 싶다. .

 

 

 

 

 

 

 

내가 처음 Poter House 에 왔을 때 바틀로 된 레몬에이드와, 제임슨을 시켰었다. 아니 그런데 ! 그다음날부터 자기네들은 레몬에이드 바틀이 없다고 한다.. 옴마이갓. 몇바틀좀 들여놔란말이다... 그 이후로 나는 제임슨과 레몬에이드를 섞어서 시켰다. 시원하게 얼음띄워서 동동 - 그냥 맛도 잘 모르면서 아일랜드왔으니까 제임슨 먹는거.... 나중엔 그 맛의 느낌을 알고 싶다.

조금있으니 새로운 맛을 찾고 싶었다, 그래서 나는 Rodrigo 의 스타일로 보드카와 토마토주스를 먹었다. 간단한 블러디 메리 느낌! 오늘은 금요일이까 더블샷으로!

 

 

 

 

 

 

 

오우 내 몸안이 핫! 핫! 핫! 그렇게 분위기에 취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명 한명씩 Ivan의 '에'를 따라하게 되고 있음... 나도그렇고.

 

 

 

 

 

그렇게 분위기에 취해 즐겁고 신나는 불금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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