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리는 센느강을 중심으로 달팽이모양 순으로 구역이 정해져있다. 나의계획은 매일 가까운 몇구역씩 묶어서 그분위기를 느껴보는것.! 방브벼룩시장을 시작으로 시작해보기로했다.지하철을 탔는데 귀여운 꼬마들이 보였다. 장난끼도많아서 사진찍으려고하니깐 갑자기 착한척했다.자리에 똑바로앉아서. ㅋㅋㅋㅋ
방브에 가는길. 신기한건 프랑스우체통은 노란색이다. 걸어다니면서 보이는 노란색이 너무 이뻤다.
예쁜건물.
창원에서 자주보던 풀만호텔이 빠리에도 있었다. 신기하여라.
드디어 방브벼룩시장 도착! . 빠리에는 유명한 벼룩시장이 세군데 있다.쌩뚜앙, 몽트뢰유, 그리고 방브 벼룩시장. 이곳은 앤티크안 악세사리가 많았다. 아기자기하고 사고싶은게 너무 많았다. ㅠㅠㅠㅠㅠㅠㅠ
너허허헝 아직 남아있는 날들이 많으니 일단 오늘은 구경만 하기로.
시장을 벗어나 트람을 타고 경치구경을 했다. 우리나라의 전차같은건데 항상 지하철만 타봤지 이렇게 길위에 있는 트람을 보니 그냥 이유없이 이뻤다. 벼룩시장에서 트람을타고 몇정거장 지나면 씨떼 유니벡시떼가 나온다.
책에서 유명한 건축가가 지었다고 해서 한번 들어가보기로 했다. 방학이라 그런지 몇명의 학생들만 보였다. 잔디에 누워있거나 그 주위를 운동하는 모습을 볼수있었다.
학교 입구 반대편으로 가면 자연스럽게 학교밖으로 나가 건너편 도로로 갈수 있는 육교가 있다. 육교를 지나니 커다란 교회도 있고. 그 육교같은 다리에도 식물들이 많이 자라고 있었다.
멋진 건물의 프랑스 대사관~
길을 쭉 따라 내려가니 커다란 병원도 보이고, 비둘기도 보였다.
구구-
빠리에는 정말 공원이 참많은것같다. 우리나라도 공원이 많기는 하지만, 대부분 벤치위에 앉아있거나 하지만, 여기는 잔디에 누워서 일광욕을 하기도 하기도하는데, 웃옷을 벗고있는다던지 하는 자유스러운 모습까지 볼수있다.
돗자리 필요없이, 그냥 자기가 원하는 자리에 앉아서 책을보거나 이야기를 하는모습이 부럽기도했다. Parc 앙드레 씨트로엥. 씨트로엥은 푸죠처럼 프랑스에서 흔히 볼수있는 차car 종류이기도하다. 일단 들어가보기로했다.
프랑스는 우리나라의 팥빙수와 아이스크림 개념의 샤벳을판다.
다른 공원과는 다르게 여기는 분수를 많이 준비해놓았다. 거기서 아이들이 많이 뛰어놓기도 한다. 바람도 불고 물가까이라서 시원시원~~
냐하~~~시원한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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