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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학원 아이들과 첫 모임 @Habour bar. 학원 둘째 날, 조금 더 마음이 편해진 것 같다. 수업이 끝나고 아이들과 선생님이 오늘저녁 Habour bar에서 파티를 할 예정이라고 꼭 오라고 했다. 거기서 Anna 가 피아노치면서 노래 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태리에서 온 친구인데 또. 다른 친구는 디제잉을 한다고! 오우 기대가 되었다. 8시 30분에 시작한다고 했지만, 9시에 와도 상관없다고 했다. 보통 아일랜드 사람들은 저녁도 늦게, 약속도 늦게 잡는다고.. 한다. 맞는말인지 틀린말인지는 모르겠지만. 9시에 가기로. 집에돌아와 있으니 조금씩 비가 오기 시작했다. Yasin 한테 같이 가자고 하니깐 평일에는 쉰다고, 금요일 저녁에만 펍에 간다고한다. 참낰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비가와도 간다고 했다. Habour Bar 에 도착! 이정도 까지 일줄을 몰..
6월 8일 - 6월 9일 - 6월 8일 일요일이라 가족들도 집에서 쉬는날이다. Jacqui가 볼일이 있어 잠시 나가고 나는 딱히 할 것도 없어서 Rhys랑 놀았다. 그림그리기를 했다. 실제로는 나보다 쪼고만 주제에 , 커다란 건 자기고 옆에 쪼고만 팔다리는 나라고 했다. Rhys야 더커라 더커! 내가 제대로 다시 그려달라고하니깐 이렇게 그려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당. 내가 제일 좋아하는 Rhys의 표정. 내가 여태껏 봤던 애니메이션 주인공들이 화가났을 때 하는 표정. 귀엽다.. 잠시 놀아주다가 내방에 들어와 Jacqui 가 모아둔 DVD를 보기로 했다 대부분 Girly-movie라 내가 아는 영화도 많았다. 다만 여기선 자막이 없다는게 함정! 나는 CLICK을 보기로했다. 항상 일만 하느라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주지 않았던 ..
6월 7일 part 3. 집으로 돌아오니 가족들이 와 있었다. 조금 있으면 옆집 이웃이 놀러올 거라고 했다. Jacqui는 참 좋은 이웃들과 함께 하는 것같아 과연 이웃은 어떨까 싶기도 했다. 조금 지나자 옆집에서 놀러왔고 나는 약간의 겁이랄까 어떤 생각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한동안 1층엔 내려가지 않았다. 밑에선 이야기소리가 들리는데 난 여기서 뭐하고 있는 건지 조금 친구들이 보고싶어졌다. 시간이 좀 흐르고 Jacqui가 저녁을 만들어 놓았다고 했다. 둥둥둥 1층에 내려가니 이웃 인 '팜'이 나를 반갑게 맞이해주었다. 에이- 괜히 우울해졌었나 싶었다. 오늘은 같이 마트에서 산 피자 한판 ! 나는 같이먹는줄알았는데 한판이 다 내꺼였다. 옴마~ 곁들어 와인한잔 하자고 했다. 갑자기 기분업! 나도 참 조울증인가보다.ㅋㅋ 짜잔 ! 소소..
6월 7일 part 2 장을 다 보고 나서 집으로 돌아왔다. 내가 샤워를 하는 동안 가족들은 외출하고 나만의 시간. 샤워를 하고 기분 좋게 머리를 말리려고 드라이기를 켜는 순간! 두둥. . . 나의 멀티어댑터가 고장났다. 오마이갓 이게 없으면 난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데.. 이리저리 해봐도 소용없다... 나의 마음을 달래면서 창밖을 보는데 오전과는 다른 아주 화창한 날씨!. Jaccqui 가 말했던 아주 화창한 날이 바로 오늘이었다. 오늘 집 앞 정원에 가야되나봉가. 이런 화창한 날씨에 집에 가만히 있을 수 없다 싶어 어댑터 살겸 겸사겸사 시내로 나가기로 했다. 가는 길 마다마다 정말 예뻤다. 찍기만 해도 화보라는게 이런건가싶다. 시내로 가는 길 메인 스트릿에서 앱솔루트를 삼만원도 안되는 가격에팔고 있었다. 오홈~ 시내 중심가에..
6월 7일. Rhys가 수영하러 가는날. 그래서 Jacqui는 오전에 Rhys를 데려다주고 오후 1시 쯤 내일 올 이얀슨을 위해 나와 함께 장을 보러 가기로 했다. 이 근처 Tesco 보다 더 저렴하게 장을 볼 수 있다는 곳이 있다고 하길래 나도 따라 가고 싶다고 했다.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오늘은 Jacqui의 추천으로 Aldi에 왔다. 다섯 살 Rhys는 에너지가 넘쳤다. 장보는 데 관심 가는 곳이 이렇게 많아서야.. 그래도 I Said "No"라는 한마디에 떼쓰지 않고 자기가 좋아하는 하리보젤리와 롤리팝을 들고다니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다. 마트에 서 나의 관심을 끄는 부분. 아일랜드에 와서 그런지 더더욱 더 찾아보려고 하는데, 버번 위스키가 딱!. 제임슨은 아니었지만, Marshall's . 어떤 위..
6월 6일 아일랜드 도착! 길 고 긴 여정을 끝으로 아일랜드에 도착했다. 날씨도 이정도면 괜春하고, 나를 픽업해주는 이리엄을 만나 브레이로 오는 길까지 재미나게 달려왔다. 이리엄은 아주 친절했고, 브레이로 오는 길 이것 저것 많이 알려 주었다. 1. Telecommunication Steel Monopole For Mobile Communication Technology 아일랜드 통신 나무 라고 할 수 있겠다. 멀리서 봤을 때는 자연 속에 한 그루 나무라고 생각했는데, 가까이서 보니 정말 다른 나무와는 달랐다. 이건 모양만 나머지일 뿐 일반 모노폴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한다. 내가 직접 본 것은 그 순간 카메라가 트렁크에 있어 찍지 못했고 구글에서 찾은 사진 ^^ 2. 갤릭어 한마디! 이디엄이 왜 아일랜드를 선택 했냐고 물었고 이..
24일 크리스마스이브. 오사카성 크리스마스이브. 제대로 오사카를 둘러보는 날이다. 아침일찍 일어나 준비하고 오사카성을 향했다. 일본은 교통비가 많이 비싸기 때문에 훈미와 마음맞춰 발맞춰 걸어가기로 했다 . 지도를 토대로 오사카 성을 향해가는데 , 어디서 많이 본 곳들이 쏙쏙 나오기 시작했다. 첫번째, 덴덴타운 . 두번째 , 도톤보리
12월 23일 인천-> 오사카 토요일 . 인천에서 오사카로 . 도착할때는 약간의 비가 왔지만 다행히도 바로 그쳤다 . 일본 본토로 오는 여행은 처음이었기에 왠지모르게 긴장이 되었던 것 같다. 직원의 도움을 받아 난카이센 티켓을 사고 (무려 890엔... 그러나 싼축에 속한다. ) 전철을 탔다. 낯설지가 않은 이느낌. 유럽과는 사뭇달랐다. 여전히 한국이라는 느낌이 강했다. 하지만 주위에서 들려오는 일본어 덕분에 시간 가는줄 몰랐다고, 아니 일본 여행이라는 것을 다시 느끼게 해주었다. - (전철이) 너무 서있는거 아냐? -그의 부인께서 오코노미야기를 좋아하신다기에. 어쩌구 저쩌구 전철을 급행으로 갈아타고, 다시 보통으로 갈아타려는데 훈미랑 나는 길치였다는 것을 깜빡하고 있었다. 옆에 있던 직원분께 신이마미야 로 가는 방법을 물었는데 몇차..
8월 17일. 지베르니.고고싱
8월 16일 . 세워놓았던 계획을 대부분 실천하고 정처없이 떠돌기.
8월 15일. 성모승천일. 2
8월 15일. 성모승천일.
8월 14일.
8월 13일. 숙소이동!!
8월 12일 소르본 먹자골목을 향해! 그리고 루브르로.
8월 12일.
8월 11일. 빠리 야경투어.
8월 10일. 파리 식물원
8월 9일 에펠탑 사진만 100장 에펠탑가지고놀기!! 에펠주위에서 빠리만끽하는중!
8월 9일. 오페라 프라고나르 향수박물관/ 팔레드 도쿄 오늘은 오페라역 근처에있는 향수박물관에 가보기로 했다. 프랑스하면 향수의 나라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고, 꼭 가봐야 겠다고 생각했다. 실크로드처럼 향수로드 또한 있었다. 18세기 에도 향수를 사용했다는 것을 알수있게 했다.
8월 8일 소르본대학가 거닐기 해외에서도 안성탕면을 맛볼수있다!!!. 두둥 ~ 숙소만난 언니가 줬다! 오랜만에 보는 안성탕응! 씁~ 여기선 거하게 밥을 주니깐 호스텔로 옮길 때까지 아껴뒀다 먹어야지~ 숙소앞에서. 아무리 몰랐다곤 하지만 목도리가 왜 저모냥일까.. 8월의 첫째주가 지나고 둘째주시작. 이번주의 계획은 이곳저곳partout 돌아다닐곳이 많다. 그래서 Navigo를 사기로했다. 나비고는 월요일부터 시작해서 한주동안 기차를 제외한, 일상생활 교통수단인 지하철이나 버스, 트램 등 뭐든지 자유롭게 탈수있는 티켓이다. 당연히 엄청 돌아다니면서 구경할 나로서는 안사면 손해라 당장 숙소앞 지하철역에서 구입했다. 매표소 직원이 친절해서 기분까지 좋았다 ^^ 나비고의 이런 좋은 혜택을 사용하기위해서는 티머니 같이 플라스틱으로 된 지하철 티..
8월 7일 정처 없이 돌고돌아 시청앞, 그리고 퐁피두센터 노트르담 성당에서 나와서 지하철을 타고 돌아다니기로했다!. 그전날 와인을 두둑히 마시고 일어났더니 갑자기 한쪽눈의 느낌이 이상했다. 힘풀린 듯한 느낌.. 눈부었음ㅋㅋㅋㅋ 쩝. 어쨋든 특히 주말, 일요일이라 Ticket jeune 라는 학생을위해 만들어진 지하철 티켓이다. 지하철요금을 반값정도의 가격으로 살수있는데, 정말 유럽은 학생천국이라는 말을 실감할수 있었다. Cluny la sornonne역. 다른 지하철과는 달리 천장에도 예쁘게 꾸며져 있었다. 오늘은 계획에 따르지 않고 정처없이 다니는 날이라. 발걸음이 닿는 곳을 따라갔다. 나라를 위해 싸운 병사들과 전쟁으로인한 희생자들을 위해 세운 기념비. 다시 지하철을 탔다! 파리에 있으면서 내가 제일 좋아했던 6호선. 가만히 앉아있으면 지하철 안에서도 에펠..
8월 7일. 중세박물관 찍고 노트르담 소르본근처에있는 중세박물관에 가기로했다. 중세시대때 사용되고 만들어진 것들을 전시해 놓았는데. 하도 골목골목 사이에 있어서 그런지 찾는데만 몇십분 걸렸던것 같다. 오늘 이렇게 찾아간 이유는 무료로 전시를 볼수있다고하길래.. 내가 제일 마음에 든 부분은, 박물관 가운데 있는것!. 스테인드글라스 같은... 빛이 비춰진 푸른빛이 좋았고 눈을 더 끌었다. 그리고 또한가지. 리코른느 부인이라는 이름의 암실이 있었는데, 리코른느 여인으로 불리는 태피스트리를 전시해놓았다. 중세 후기의 유물인데, 카타르 교단의 비밀스러운 교리를 밝혀준다고 한다. 작품은 너무 커서 카메라로 한번에 담기가 어려웠다. 로마의 휴일에 나왔던 진실의 입과 비슷하게 생긴. masque feuillu. 최초로 하이힐을 신었다는 루이 14세. 초상..
8월 7일 프랑스 빠리 기메박물관 노트르담 성당에서 나와서 지하철을 타고 돌아다니기로했다!. 그전날 와인을 두둑히 마시고 일어났더니 갑자기 한쪽눈의 느낌이 이상했다. 힘풀린 듯한 느낌.. 눈부었음ㅋㅋㅋㅋ 쩝. 어쨋든 특히 주말, 일요일이라 Ticket jeune 라는 학생을위해 만들어진 지하철 티켓이다. 지하철요금을 반값정도의 가격으로 살수있는데, 정말 유럽은 학생천국이라는 말을 실감할수 있었다. Cluny la sornonne역. 다른 지하철과는 달리 천장에도 예쁘게 꾸며져 있었다. 오늘은 계획에 따르지 않고 정처없이 다니는 날이라. 발걸음이 닿는 곳을 따라갔다. 나라를 위해 싸운 병사들과 전쟁으로인한 희생자들을 위해 세운 기념비. 다시 지하철을 탔다! 파리에 있으면서 내가 제일 좋아했던 6호선. 가만히 앉아있으면 지하철 안에서도 에펠..
8월 6일 경)아 기다리 고기다리 던그날 에펠탑을 처음 본 날!!(축 미국에 가야만 자유의 여신상을 볼수있다고 누가그래??! 프랑스에도 있다규!! 뉴욕 자유의 여신상이 세워진 3년 후인 1889년에 프랑스 혁명 100주년을 기념하여 세워졌다. 1886년 프랑스는 미국과의 우호를 돈독하게 하고자 미국 독립 기념일에 맞추어 거대한 자유의 여신상 선물을 보냈다. 센 강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은 이에 대한 보답으로 받은것인데, 처음 세워질 당시에는 에펠 탑 쪽을향하고 있었으나 1937년 파리 만국 박람회 가 때 뉴욕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서쪽으로 방향을 조정했다. 여신상의 왼손에는 미국 독립 기념일(Ⅳ. JUILLET 1776)과 프랑스 혁명일(XIV. JUILLET 1789)의 날짜가 새겨진 커다란 서판이 들려있다. 미국의 자유의여신상은 made in France 고, 프랑스의 ..
8월 6일 에펠탑을 보기 전. 빠리는 센느강을 중심으로 달팽이모양 순으로 구역이 정해져있다. 나의계획은 매일 가까운 몇구역씩 묶어서 그분위기를 느껴보는것.! 방브벼룩시장을 시작으로 시작해보기로했다.지하철을 탔는데 귀여운 꼬마들이 보였다. 장난끼도많아서 사진찍으려고하니깐 갑자기 착한척했다.자리에 똑바로앉아서. ㅋㅋㅋㅋ 방브에 가는길. 신기한건 프랑스우체통은 노란색이다. 걸어다니면서 보이는 노란색이 너무 이뻤다. 예쁜건물. 창원에서 자주보던 풀만호텔이 빠리에도 있었다. 신기하여라. 드디어 방브벼룩시장 도착! . 빠리에는 유명한 벼룩시장이 세군데 있다.쌩뚜앙, 몽트뢰유, 그리고 방브 벼룩시장. 이곳은 앤티크안 악세사리가 많았다. 아기자기하고 사고싶은게 너무 많았다. ㅠㅠㅠㅠㅠㅠㅠ 너허허헝 아직 남아있는 날들이 많으니 일단 오늘은 구경만 하..
8월 5일 태국에서 프랑스 파리로. 00:05 (08/05, 금) 방콕 , 07:05 (08/05, 금) 파리(CDG) . 공항에서 서늘한 기운에 벌벌떨면서 비행기 시간을 기다렸다. 드디어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프랑스행 비행기를 탔다!. 혼자서 자리를 잡고 부시럭 대고 있는데 옆으로 오스트리아에 사는 부부가 탔다. 그 부인의 첫인상은 애교가많고 귀하게 자란듯한, 오지랖 넓은 사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맙게도 나한테 계속 말도 걸어주었다. 몇일간 프랑스 여행을 한다고 했다. 남편은 옆모습만 봤는데 귀에 피어싱을 몇개나 뚫었다. 와 정말 무섭구나 무뚝뚝할줄 알았는데 처음 앞모습을 본 순간, 옆모습과 앞모습이 이렇게 다르다니!!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쨌든 그 여자는 기내식을 다 먹고 칫솔세트를 꺼내면서 자기가 교정을 했는데 그..
방콕 카오산로드 다녀오는길. 8월 4일 8월 4일. 드디어 여행시작 ! 두근두근 나혼자 계획짜고 나혼자 실행에 옮겨서 그런지, 기대를 해서그런지 모닝콜보다 더 일찍일어 났던것 같다. 아님 모닝콜을 듣자마자 한번에 딱 일어났었던 것 같기도 하고. 그것보다 부모님께서도 몇시간뒤 산에 가셨던 것 같은데 그전에 나를 마산역까지 데려다 주셨다. 아침에 깨워서 죄송하기도했고 데려다주셔서 고맙기도했다. 사실은 혼자 여행을 가지만, 부모님께는 친구들과 공항에서 보기로 했다고 하얀거짓말을 하고.. ( 지금은 혼자 갔다온걸 알고계신다.) 이른 새벽 마산역. 내 옆에는 동남아를 가는 친구무리와, 왠지 성깔있을 것같은 여자분이 있었다. 너무 빨리왔나? 여튼 좀 기다리다 리무진버스 타고 김해공항으로 고고싱. 가이드도 없이 처음가는 여행이라서 어디가 어딘지 몰랐지만 ..
여행... 떠나기전에 계획짜는 것부터 묘한 매력! 2011년. 대학생활도 4년으로 접어가고. 졸업하기 딱 한학기가 남았다. 배운 것을 써먹기 좋아하는 나는이대로 가다간 학생신분으로 천국이라는 유럽, 특히 전공인 프랑스를 영영 가지 못 할 것만 같았다. 그리고 무한도전 조정편을 보면서, 영국과 프랑스의 분위기에 이끌렸고, 평소 좋아했던 정재형이나와서 빠리의 생활을 보여주는데,그 깨끗한 화면을보고 정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를 더 자극했다. 친구들은 일년, 적어도 한달정도 다들 갔다오곤 하는데 졸업하고 나면 취업준비하랴 정말 갈 기회가 없겠다 싶어서 방학이 한달도 남지 않은 날 친구들에게 지금 여행을 가도 되겠냐며, 마음속으로는 이미 답을 내렸지만, 질문을 해댔다. 원하는 답을 얻고(?) 드디어 가기로 결정 ! 때마침 태촌이가 태국에서 3개월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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