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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 TGIF 2 학교가는길 날씨가 너무좋아서 한방! 귀여운 구름들 , 그리고 아름다운 꽃 . 오늘은 수업대신에 가벼운 테스트가 있었는데, 회화 수업 때는 Jo가 우리를 위해서 컵케이크를 만들어왔다. 그것도 기네스 초콜릿으로 만든것 이라고한다!. Jo는 회화 선생님으로, 어지간히 말이 많다. ㅋㅋㅋㅋ 어쨌든 St. Patrick Day에 만들고 남은 식용 빤짝이도 크림위에 얹어서 만들어왔는데 . . 보기에도 맛있어보였고 맛을 보니 감탄이 절로 나왔다. 말로는 만들기 쉽다고 하는데 내가 봤을 때 요리하는데 소질이 다분한듯. 정.말.맛.있.었.다. 우리가 먹은건 초코위에 하얀 크림 . 위에 초록색 빤짝이 ! 사진은 Jo의 페이스북에서 퍼왔다 . 수업을 마치고 Canteen에 모여 이야기를 했다. 여전히 Ivan은 친구들과 장..
6월19일. 비프 스트로가노프 저녁으로 비프 스트로가노프를 먹었다. 얼마만에 보는 밥! 아일랜드밥 는 우리나라와 달리 찰지지 않다. 그저께 수업 중에 밥이야기가 나왔는데, Clayton이 브라질에서도 주식이 밥이라고 한다. 하지만 우리처럼 아침부터 밥을 먹지는 않는다고... Jo는 영국인과 결혼을 했는데, 몇달간 영국에서 생활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말해주었다. 그러면서 Jo가 밥하기 어렵다고 해서 나는 밥 잘한다고 말하니깐 아일랜드와 한국 밥은 차이가 좀 난다고 했다. 꼬들꼬들을 넘어서는 꼬들함이라고 할까. 그 이야기를 듣고 오늘 먹은 밥은, 전형적인 아일랜드 밥인 것 같다. Jacqui가 밥을 잘하는듯 ? ㅎㅎㅎㅎ '비프 스트로가노프'는 (beef stroganoff, бефстроганов 베프스트로가노프 또는 говядина ..
6월 18일 . 첫 비지니스 클래스 어제 늦게 자서 그런지 오늘 아침 일어나니깐 눈이 아플정도였다. 짜잔 - 카드가 도착했다!. 그리고 지난 수업을 이어서 음식과 관련해 배우는데, 오늘은 스위스에서 온 레굴라가 스위스 초콜릿을 나눠주었다. Lindt 정말 기가 막히게 부드럽고 진~하다. 너무 맛있어서 몇개나 뜯어먹었다. 또 오늘 배운 아이리쉬 한마디 ! 건배 = SLÁINTE [슬랜챠] 그리고 매주 수요일 마다 하는 비지니스 수업에 처음 참석 했다. 오늘은 프레젠테이션 만들고, 발표하는 법에 대해서 배웠다. 저번주에 듣지 않아서 다른아이들이 준비해온 과제들을 들어주고 피드백 해주기로 했다. 이번주는 자유 주제였고 Marco는 자기가 읽었던 Patrick Rothfuss의 판타지 소설을, Anna는 와인테이스팅에 대해서, Edualdo는 B..
6월 17일. Blooms day 다음 날 한국 vs 러시아 월드컵 경기. 알고 보니 6월 16일이 Blooms day라고 한다. 어떤 날인지 정확히 알기 위해서 검색해보니, 블룸스데이(Blooms day)는 20세기 영문학의 새 장을 연 작품으로 손꼽히는 제임스 조이스(James Joyce)의 소설 '율리시스(Ulysses, 1922년 발표)'의 시간적 배경이 된 6월 16일을 말한다. 소설 '율리시스'는 1904년 6월 16일 하루동안 아일랜드 수도 더블린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한 기록으로, 블룸스 데이는 주인공 레오폴드 블룸(Leopold Bloom)이 소설속에서 더블린 시내를 하루 종일 돌아다닌 행적을 사람들이 그대로 재현하면서 작가 조이스를 기리는 날이다. 한편, 6월 16일은 한때 초등학교 임시 교사였던 작가 조이스가 시골 처녀 노라 바네클(Nora Barnacle)과..
6월 16일. 어제 해가 뜨는 걸 보고 잠든 나는 피곤함에 알람을 몇번이나 껐다. 제대로 씻지도 않고 학원으로 출발. 하려는데 집으로 나의 PIN 넘버가 와있었다! 조금씩 나의 비자 연장이 코앞에 다가오는 걸까! 학원에 갔다가 은행에 들러 계좌 잔고 증명서를 받기위해 절차를 밟았다. 보통 은행은 10시에 문을 연다고 한다. 줄을 서면서 놀랐던 사실은, 직원들 중 한명이 껌을 씹으면서 창구에서 고객들을 대하고 있었다. 10시부터 일하는 것도 기가막힌데, 껌씹으며 아무렇지 않게 (손님들도 마찬가지) 일을 한다는데 조금은 놀라웠다. 참. 자유롭다고나 할까. 줄을 서면서 미리 준비해 놓고 있으려는데 두둥 이게 왠걸 내지갑을 놓고왔네.. 다시 집에들렀다가 은행에 갔다. 으이구... 아까 전 Guest Service에서 하라고 ..
6월 15일. Happy Father's Day :) 어제 하루종일 Glenoalough를 돌아다녀서 그런가 오늘 늦게서야 일어났다. 아 ! 오늘이 15일. 일요일.. Father's day다. 부랴부랴 카드에 몇자 적었다. 그래도 나름 손편지이기 때문에 나의 정성스러운 손글씨로 몇자 적어서 Ray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그리곤 Good morning대신 Good Afternoon 으로 가족들과 첫 인사를 했다. 우항 그래도 왠지 모를 아련함에 편지를 적기 전 아빠엄마한테도 사랑한다고 말했다. 훔훔! 점심을 먹고 하루종일 집을 검색도 했다가, 다시 침을 흘리면서 잤다가 다시 일어나서 블로그했다가 왠지 모르는 덜 끝났다는 찝찝함이 하루 온 종일 계속 되었다. 내일 월요일까지는 마무리 짓고말테다!. 그렇게 나의 오후를 보내고 저녁시간! 사실 어제는 뒷마당에 설..
6월 14일 Glenoalough 주말이라 친구들과 함께 Glenoalough에 가기로 했다. Jacqui말로는 경치가 장난이 아니라고 했다. 12시까지 맥도날드 앞에서 보기로 했는데, 누가 같이 가는 줄 몰랐는데 대충 10명이 넘었다. 한 클래스 정도로 소풍가는 느낌이었다. Glenoalough는 날씨가 좋으면 정말 좋다고 들었는데, 세상에 구름이 많이 끼어있었다. 그래도 다 모였는데 출발해야지 뭐. . 버스가 도착했는데 세상에. 더블린에서부터 오는 버스라 그런지 앉을 자리가 없었다. 다음 버스를 타려 했지만 Glenoalough로 가는 버스는 하루에 딱 한 대가 있고 돌아오는 것도 마찬가지. 그 버스를 놓치면 다음날을 기약하는 수 밖에 없다고 한다. 기사가 일단 20분정도 타고가면 안내해줄 테니 타라고 했다. 그렇게 우리는 출발 - ..
6월 13일 . TGIF! 월드컵 개막전이 있었던 어제. 네이마르가 이름값을 했던 경기로 브라질이 이겼다. 자책골도 넣었지만 그야말로 브라질 혼자 북치고 장구쳤던 경기였다. 더블린에서 빨간색 흰색 체크 무늬 옷을 입은 사람들을 봤는데 무슨 날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저 옷을 입고 있었는지 몰랐는데, 경기를 보고나서 알았다. 크로아티아를 응원하는 사람들이었구나. 어쨌든 오늘 학원에 도착하니 Favia가 브라질 옷을 입고 왔다. 내가 좋아하는 Favia 머리!. 처음엔 프랑스인인줄 알았는데 브라질 아이었다. 참 착한 친구! 나에게 이런저런 정보들을 많이 알려주는 친구다. 어쨌든 수업을 마치고 집에있다가 오늘은 불금이라 근처 Poterhouse에서 친구들과 만나기로 했다. 아름다운 노을. 그곳에서 새 친구를 사귀었다. Russian 이고 ..
6월 11일 - 6월 12일 in Dublin 이제서야 계좌를 만들러 갔다. AIB에 갔는데 Customer Service 가 따로 마련되어 있었고 처음 와서 헷갈리는 나에게 친절하게 안내해주었다. 여러 문제들이 있었는데 금요일 두시에 약속을 잡아주었다. 그래서 게좌는 금요일에 만드는 걸로 - 다시 집에 들어와서 웨하스를 먹었다. 오스트리아 '만나'라고 읽는 듯. 한국에서 먹던 웨하스와는 다르게 속이 꽉차서 딱딱하게 느껴졌다. 어쨌든 오늘 하루는 집에서 보내고 내일 Iria, Nataila와 함께 더블린에 가기로 했다. - 6월 12 일 점심시간 나와서 학원 근처 가게에 들렀다. Jacqui 말로는 여기 커피가 먹기에도 편하고 테이크아웃은 물론 괜찮다고 했다. 다른 사람들도 경치구경할 겸 가벼운 요깃거리도 할 수 있어서 많이 오는 듯 했다. 수업을 ..
6월 10일 학원 아이들과 첫 모임 @Habour bar. 학원 둘째 날, 조금 더 마음이 편해진 것 같다. 수업이 끝나고 아이들과 선생님이 오늘저녁 Habour bar에서 파티를 할 예정이라고 꼭 오라고 했다. 거기서 Anna 가 피아노치면서 노래 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태리에서 온 친구인데 또. 다른 친구는 디제잉을 한다고! 오우 기대가 되었다. 8시 30분에 시작한다고 했지만, 9시에 와도 상관없다고 했다. 보통 아일랜드 사람들은 저녁도 늦게, 약속도 늦게 잡는다고.. 한다. 맞는말인지 틀린말인지는 모르겠지만. 9시에 가기로. 집에돌아와 있으니 조금씩 비가 오기 시작했다. Yasin 한테 같이 가자고 하니깐 평일에는 쉰다고, 금요일 저녁에만 펍에 간다고한다. 참낰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비가와도 간다고 했다. Habour Bar 에 도착! 이정도 까지 일줄을 몰..
6월 8일 - 6월 9일 - 6월 8일 일요일이라 가족들도 집에서 쉬는날이다. Jacqui가 볼일이 있어 잠시 나가고 나는 딱히 할 것도 없어서 Rhys랑 놀았다. 그림그리기를 했다. 실제로는 나보다 쪼고만 주제에 , 커다란 건 자기고 옆에 쪼고만 팔다리는 나라고 했다. Rhys야 더커라 더커! 내가 제대로 다시 그려달라고하니깐 이렇게 그려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당. 내가 제일 좋아하는 Rhys의 표정. 내가 여태껏 봤던 애니메이션 주인공들이 화가났을 때 하는 표정. 귀엽다.. 잠시 놀아주다가 내방에 들어와 Jacqui 가 모아둔 DVD를 보기로 했다 대부분 Girly-movie라 내가 아는 영화도 많았다. 다만 여기선 자막이 없다는게 함정! 나는 CLICK을 보기로했다. 항상 일만 하느라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주지 않았던 ..
6월 7일 part 3. 집으로 돌아오니 가족들이 와 있었다. 조금 있으면 옆집 이웃이 놀러올 거라고 했다. Jacqui는 참 좋은 이웃들과 함께 하는 것같아 과연 이웃은 어떨까 싶기도 했다. 조금 지나자 옆집에서 놀러왔고 나는 약간의 겁이랄까 어떤 생각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한동안 1층엔 내려가지 않았다. 밑에선 이야기소리가 들리는데 난 여기서 뭐하고 있는 건지 조금 친구들이 보고싶어졌다. 시간이 좀 흐르고 Jacqui가 저녁을 만들어 놓았다고 했다. 둥둥둥 1층에 내려가니 이웃 인 '팜'이 나를 반갑게 맞이해주었다. 에이- 괜히 우울해졌었나 싶었다. 오늘은 같이 마트에서 산 피자 한판 ! 나는 같이먹는줄알았는데 한판이 다 내꺼였다. 옴마~ 곁들어 와인한잔 하자고 했다. 갑자기 기분업! 나도 참 조울증인가보다.ㅋㅋ 짜잔 ! 소소..
6월 7일 part 2 장을 다 보고 나서 집으로 돌아왔다. 내가 샤워를 하는 동안 가족들은 외출하고 나만의 시간. 샤워를 하고 기분 좋게 머리를 말리려고 드라이기를 켜는 순간! 두둥. . . 나의 멀티어댑터가 고장났다. 오마이갓 이게 없으면 난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데.. 이리저리 해봐도 소용없다... 나의 마음을 달래면서 창밖을 보는데 오전과는 다른 아주 화창한 날씨!. Jaccqui 가 말했던 아주 화창한 날이 바로 오늘이었다. 오늘 집 앞 정원에 가야되나봉가. 이런 화창한 날씨에 집에 가만히 있을 수 없다 싶어 어댑터 살겸 겸사겸사 시내로 나가기로 했다. 가는 길 마다마다 정말 예뻤다. 찍기만 해도 화보라는게 이런건가싶다. 시내로 가는 길 메인 스트릿에서 앱솔루트를 삼만원도 안되는 가격에팔고 있었다. 오홈~ 시내 중심가에..
6월 7일. Rhys가 수영하러 가는날. 그래서 Jacqui는 오전에 Rhys를 데려다주고 오후 1시 쯤 내일 올 이얀슨을 위해 나와 함께 장을 보러 가기로 했다. 이 근처 Tesco 보다 더 저렴하게 장을 볼 수 있다는 곳이 있다고 하길래 나도 따라 가고 싶다고 했다.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오늘은 Jacqui의 추천으로 Aldi에 왔다. 다섯 살 Rhys는 에너지가 넘쳤다. 장보는 데 관심 가는 곳이 이렇게 많아서야.. 그래도 I Said "No"라는 한마디에 떼쓰지 않고 자기가 좋아하는 하리보젤리와 롤리팝을 들고다니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다. 마트에 서 나의 관심을 끄는 부분. 아일랜드에 와서 그런지 더더욱 더 찾아보려고 하는데, 버번 위스키가 딱!. 제임슨은 아니었지만, Marshall's . 어떤 위..
6월 6일 아일랜드 도착! 길 고 긴 여정을 끝으로 아일랜드에 도착했다. 날씨도 이정도면 괜春하고, 나를 픽업해주는 이리엄을 만나 브레이로 오는 길까지 재미나게 달려왔다. 이리엄은 아주 친절했고, 브레이로 오는 길 이것 저것 많이 알려 주었다. 1. Telecommunication Steel Monopole For Mobile Communication Technology 아일랜드 통신 나무 라고 할 수 있겠다. 멀리서 봤을 때는 자연 속에 한 그루 나무라고 생각했는데, 가까이서 보니 정말 다른 나무와는 달랐다. 이건 모양만 나머지일 뿐 일반 모노폴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한다. 내가 직접 본 것은 그 순간 카메라가 트렁크에 있어 찍지 못했고 구글에서 찾은 사진 ^^ 2. 갤릭어 한마디! 이디엄이 왜 아일랜드를 선택 했냐고 물었고 이..
24일 크리스마스이브. 오사카성 크리스마스이브. 제대로 오사카를 둘러보는 날이다. 아침일찍 일어나 준비하고 오사카성을 향했다. 일본은 교통비가 많이 비싸기 때문에 훈미와 마음맞춰 발맞춰 걸어가기로 했다 . 지도를 토대로 오사카 성을 향해가는데 , 어디서 많이 본 곳들이 쏙쏙 나오기 시작했다. 첫번째, 덴덴타운 . 두번째 , 도톤보리
12월 23일 인천-> 오사카 토요일 . 인천에서 오사카로 . 도착할때는 약간의 비가 왔지만 다행히도 바로 그쳤다 . 일본 본토로 오는 여행은 처음이었기에 왠지모르게 긴장이 되었던 것 같다. 직원의 도움을 받아 난카이센 티켓을 사고 (무려 890엔... 그러나 싼축에 속한다. ) 전철을 탔다. 낯설지가 않은 이느낌. 유럽과는 사뭇달랐다. 여전히 한국이라는 느낌이 강했다. 하지만 주위에서 들려오는 일본어 덕분에 시간 가는줄 몰랐다고, 아니 일본 여행이라는 것을 다시 느끼게 해주었다. - (전철이) 너무 서있는거 아냐? -그의 부인께서 오코노미야기를 좋아하신다기에. 어쩌구 저쩌구 전철을 급행으로 갈아타고, 다시 보통으로 갈아타려는데 훈미랑 나는 길치였다는 것을 깜빡하고 있었다. 옆에 있던 직원분께 신이마미야 로 가는 방법을 물었는데 몇차..
8월 17일. 지베르니.고고싱
8월 16일 . 세워놓았던 계획을 대부분 실천하고 정처없이 떠돌기.
8월 15일. 성모승천일. 2
8월 15일. 성모승천일.
8월 14일.
8월 13일. 숙소이동!!
8월 12일 소르본 먹자골목을 향해! 그리고 루브르로.
8월 12일.
8월 11일. 빠리 야경투어.
8월 10일. 파리 식물원
8월 9일 에펠탑 사진만 100장 에펠탑가지고놀기!! 에펠주위에서 빠리만끽하는중!
8월 9일. 오페라 프라고나르 향수박물관/ 팔레드 도쿄 오늘은 오페라역 근처에있는 향수박물관에 가보기로 했다. 프랑스하면 향수의 나라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고, 꼭 가봐야 겠다고 생각했다. 실크로드처럼 향수로드 또한 있었다. 18세기 에도 향수를 사용했다는 것을 알수있게 했다.
8월 8일 소르본대학가 거닐기 해외에서도 안성탕면을 맛볼수있다!!!. 두둥 ~ 숙소만난 언니가 줬다! 오랜만에 보는 안성탕응! 씁~ 여기선 거하게 밥을 주니깐 호스텔로 옮길 때까지 아껴뒀다 먹어야지~ 숙소앞에서. 아무리 몰랐다곤 하지만 목도리가 왜 저모냥일까.. 8월의 첫째주가 지나고 둘째주시작. 이번주의 계획은 이곳저곳partout 돌아다닐곳이 많다. 그래서 Navigo를 사기로했다. 나비고는 월요일부터 시작해서 한주동안 기차를 제외한, 일상생활 교통수단인 지하철이나 버스, 트램 등 뭐든지 자유롭게 탈수있는 티켓이다. 당연히 엄청 돌아다니면서 구경할 나로서는 안사면 손해라 당장 숙소앞 지하철역에서 구입했다. 매표소 직원이 친절해서 기분까지 좋았다 ^^ 나비고의 이런 좋은 혜택을 사용하기위해서는 티머니 같이 플라스틱으로 된 지하철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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